작품설명

'이와전와' 라는 말의미를 아시나요?
거짓말에 또 거짓말이 생겨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말입니다.  
이 연극에서 처음 시작된 거짓말의 끝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거짓말이 시작이 될수도 있지만 떠나는 건 미련 없이, 
다가오는 건 기꺼이 품어보며 이 연극을 즐겨봅시다.
 

줄거리

평범한 줄 알았던 부부의 일상에 숨겨진 남모를 비밀. 
완벽한 줄만 알았던 계획들이 처참히 무너지고 하나 둘 밝혀지는 진실들. 
속고 속이는 이들의 관계, 얽히고 설킨 서로의 비밀들. 
이 거짓된 관계의 끝을 궁금해하는 당신은 누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