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라이브 사운드!!!
뮤지컬 음악으로 편곡되지 않은 순도 100%의 “펑크 락”
뮤지컬 음악으로 편곡되지 않은 순도 100%의 “펑크 락”
반복되는 9 to 6 생활 평범한 열정!!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은 9시 출근 & 6시 퇴근이 늘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속에서 자신들의 열정을 찾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특별한’ 밴드활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반듯한 옷차림, 인간이 기계부품처럼 취급 되는 직장 사회에서 퇴근 시간 후에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가방을 던지며, 연습실로 달려가는 직장인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습실에서, 사무실에서 조용히 책상에서 박자를 맞추며 연습하고 있을 ‘나’를 위한 그들의 흥겨운 리듬 속으로 들어가보자.
진정한 라이브, 펑크 락 밴드의 생생한 연주를 주목하라!
실제로 음악을 좋아하는 직장인 밴드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밴드뮤지컬 “6시 퇴근”에서, 음악을 배제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 무대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의 매력이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주를 통해 공연장은 그들만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것이다. 현란한 기타 연주와 발을 절로 움직이게 하는 드럼 비트 속에서, 그 동안 자신들을 누르던 스트레스를 한껏 벗어낼 수 있는 속 시원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젊은 열기가 꿈틀대는 그들의 축제 속으로
젊은 그대들은 물론, 그들을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가족들을 초대한다.
줄거리
자명종이 울리고 떠밀리듯 직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진동제과 영업마케팅부의 사원들 또한 만원버스와 지옥철의 문턱을 넘어 회사에 뛰어 들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악마처럼 버티고 서있는 노부장.
영업마케팅부의 꽃은 영업실적!
신제품의 출시에 맞춰 홍보를 위한 UCC 제작프로젝트가 하달되고 각 부서별로 당선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노부장의 영업 마케팅부 역시 갖가지 궁리를 해본다. 그러던 중 부서원 중에서 과거 밴드활동을 했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밴드를 만들어 UCC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연주 실력. 각자 자신들의 악기와 씨름을 하며 고전을 하는 부서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피나는 연습을 하고, 결국 최고인기상까지 받게 된다. 신제품 UCC 홍보와 더불어 판매 실적도 수직 상승을 하고 기세가 오른 부서원들은 “6시 퇴근”이라는 직장인 밴드를 결성해 버리고 작은 콘서트도 준비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우정&사랑도 꽃을 피운다.
한편,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자금사정이 나빠진 진동제과는 급작스런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고 제일 먼저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계약해지가 통보된다. 남겨진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희망 퇴직을 할 것인가’, ‘어떻게든 줄을 대서 목숨을 연장할 것인가’등으로 갈등을 겪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노부장이 제품을 보냈던 중국의 마트가 문을 닫는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 ‘6시 퇴근’ 멤버들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편이 생기고 어색한 분위기만 감돈다.
이제 그들은 함께 연주할 수 없는 것일까?
과연 그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진동제과 영업마케팅부의 사원들 또한 만원버스와 지옥철의 문턱을 넘어 회사에 뛰어 들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악마처럼 버티고 서있는 노부장.
영업마케팅부의 꽃은 영업실적!
신제품의 출시에 맞춰 홍보를 위한 UCC 제작프로젝트가 하달되고 각 부서별로 당선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노부장의 영업 마케팅부 역시 갖가지 궁리를 해본다. 그러던 중 부서원 중에서 과거 밴드활동을 했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밴드를 만들어 UCC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연주 실력. 각자 자신들의 악기와 씨름을 하며 고전을 하는 부서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피나는 연습을 하고, 결국 최고인기상까지 받게 된다. 신제품 UCC 홍보와 더불어 판매 실적도 수직 상승을 하고 기세가 오른 부서원들은 “6시 퇴근”이라는 직장인 밴드를 결성해 버리고 작은 콘서트도 준비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우정&사랑도 꽃을 피운다.
한편,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자금사정이 나빠진 진동제과는 급작스런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고 제일 먼저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계약해지가 통보된다. 남겨진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희망 퇴직을 할 것인가’, ‘어떻게든 줄을 대서 목숨을 연장할 것인가’등으로 갈등을 겪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노부장이 제품을 보냈던 중국의 마트가 문을 닫는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 ‘6시 퇴근’ 멤버들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편이 생기고 어색한 분위기만 감돈다.
이제 그들은 함께 연주할 수 없는 것일까?
과연 그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