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0.10.01 ~ 2011.01.02
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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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학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라이브 사운드!!!
뮤지컬 음악으로 편곡되지 않은 순도 100%의 “펑크 락”


반복되는 9 to 6 생활 평범한 열정!!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은 9시 출근 & 6시 퇴근이 늘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속에서 자신들의 열정을 찾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특별한’ 밴드활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반듯한 옷차림, 인간이 기계부품처럼 취급 되는 직장 사회에서 퇴근 시간 후에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가방을 던지며, 연습실로 달려가는 직장인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연습실에서, 사무실에서 조용히 책상에서 박자를 맞추며 연습하고 있을 ‘나’를 위한 그들의 흥겨운 리듬 속으로 들어가보자.

진정한 라이브, 펑크 락 밴드의 생생한 연주를 주목하라!
실제로 음악을 좋아하는 직장인 밴드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밴드뮤지컬 “6시 퇴근”에서, 음악을 배제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 무대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의 매력이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주를 통해 공연장은 그들만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것이다. 현란한 기타 연주와 발을 절로 움직이게 하는 드럼 비트 속에서, 그 동안 자신들을 누르던 스트레스를 한껏 벗어낼 수 있는 속 시원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젊은 열기가 꿈틀대는 그들의 축제 속으로
젊은 그대들은 물론, 그들을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가족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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