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쓰여진 체홉의 단편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며
다양한 생의 순간들을 의미있게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열연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기시며, 체홉의 단편소설을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