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기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가족 뮤지컬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 소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로 처음 발표 된 이후 1903년 뮤지컬로 제작되어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939년에는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야기가 탄생된 지 한 세기를 넘어섰지만2009년에 영화 70주년을 기념하며 미국전역 400개의 극장에서 재 상영 될 만큼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는 사람의 나이를 뛰어넘어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맨, 사자의 신나는 모험은 마음 깊이 남는 교훈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역대 최고의 영화 음악으로 선정된 ‘Over The Rainbow’를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라이선스 버전!

2011년 5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의 정식 라이선스 작품으로 뮤지컬 메인 테마 곡인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원작소설을 기초로 어린이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은 여러 번 이지만 영화를 기초로 한 브로드웨이 버전을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올리는 것은 EMK뮤지컬컴퍼니의 ‘오즈의 마법사’가 유일하다. 극중 도로시가 부르는 곡인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는 영화음악으로 더욱 알려져 있으며, 2004년 AFI(미국영화연구소)가 뽑은 역대 최고 영화음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도로시의 맑은 음색과 함께 라이브로 듣는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현란한 색채의 미학, 플라잉과 화려한 특수 효과!
한국 최고의 스태프들이 만들어 낸 환상의 나라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다양한 무대장치, 조명, 영상, 의상, 분장, 플라잉, 특수효과 등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환상세계를 연출하여 2시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잊고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마법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초연 당시 환상적인 무대와 깔끔한 음악으로 가족뮤지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호평을 들은 바 있는 유희성 연출과 오재익 안무,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안현주 의상 디자이너가 다시 뭉쳤으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채임경 음악감독과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한 층 더 품격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드는 2011년 ‘오즈의 마법사’는 환상과 모험을 탄탄한 스토리와 고도의 테크닉을 이용한 스펙타클한 무대를 통해 관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줌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가족 뮤지컬이 될 것이다. 


원작소개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L.프랭크 바움이 쓰고 W.W.덴슬로우가 삽화를 그린, 총14편으로 된 아동문학 작품이다. 제1편은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이 작품은 1년 만에 2만 1천 부가 팔렸으며, 다음 해에 총 3만 5천 부의 초판이 매진되었다. 프랭크 바움은 제1편이 호응과 1903년 1편을 소재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성공을 바탕으로 열 세 편의 후속작들을 더 쓰게 된다. 이후 수많은 판이 거듭 출판되었고, 그 중 일부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1939년 개봉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감독인 빅터 플레밍 연출의 영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에 힘입어 이 소설은 미국 대중 문화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오즈의 마법사’는 소설가 L.프랭크 바움의 정치 소설로도 알려져 있다. 허수아비, 양철 인간, 그리고 사자는 제각각 정치에 대한 생각과 지혜, 그리고 용기가 없는 민중에 대한 은유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원작의 의도와는 달리 ‘오즈의 마법사’는 어린이들이 꼭 가져야 할 꿈과 희망, 지혜와 우정,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이지만 세상에 모자라는 친절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에 열광한 이들은 당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가난한 서민들이었다. 흑백으로 처리된 캔자스는 꿈과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 당시의 현실이었고 컬러로 화려하게 처리된 오즈의 나라는 그야말로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일종의 도피처였다. 실제 농촌으로 유명한 캔자스, 그리고 미 대륙에서 자주 발생하는 회오리 바람 토네이도 등 미국인들이 생활 속에서 가까이 지내는 소재들이 주는 힘은 매우 강했다. ‘오즈의 마법사’는 1940년대 2차대전 이후의 경제 부흥과 함께 더욱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작품이 됐다.

줄거리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떨어진 도로시와 토토.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 신비한 힘을 가졌다는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길을 떠난다. 마법사가 살고 있는 에메랄드시를 찾아가는 길에 머리(지혜)를 갖기 원하는 허수아비, 심장(마음)을 갖기 원하는 양철맨, 용기를 갖고 싶어하는 사자를 만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다.

나쁜마녀의 훼방 속에서도 무사히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게 된 도로시와 친구들에게 마법사는 나쁜마녀의 빗자루를 빼앗아 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노라고 한다. 도로시와 일행은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되고 서로의 힘을 합쳐 나쁜마녀를 물리친다.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뿐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없다고 말하며, 그들이 여행 속에서 보여준 허수아비의 지혜, 양철맨의 따듯한 마음, 사자의 용감한 용기를 깨닫게 해준다.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단 사실에 실망한 도로시에게 그녀를 도와왔던 착한마녀 글린다가 나타나 집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사히 집에 도착한 도로시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서 역시 집이 최고라며 행복해 한다.

캐릭터

도로시 | 귀여운 시골 소녀. 어느 날 회오리 바람에 실려 아름답고 신기한 오즈의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아지 토토와 함께 친구들을 만나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허수아비 | 오즈의 나라 옥수수 밭에서 만나는 첫 번째 친구. 도로시의 여행에 호기심을 느껴 에머랄드성으로 함께 가게 된다. 허수아비의 소원은 오즈의 마법사에게 현명한 지혜를 선물 받는 것이다.

양철맨 |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가는 길에 만난 두 번째 친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믿고 동행하기로 한다. 양철맨의 소원은 오즈의 마법사에게 심장을 선물 받는 것이다.

사자 | 숲 속의 왕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린 소리에도 벌벌 떠는 겁 많은 친구. 참된 용기를 선물 받고 싶어 도로시의 여행에 동행하기로 한다.

글린다 | 태풍에 휩쓸려 먼치킨 랜드에 도착한 도로시가 만난 착한 마녀. 도로시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쪽마녀 | 도로시의 빨간 루비구두를 빼앗으려 하는 나쁜 마녀.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나선 도로시 일행의 여행길에 온갖 훼방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