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창작 연극 중 2007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롱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월엔 결혼할꺼야> 제작진의 두 번째 야심작! <훈남들의 수다> 시즌2
나온컬쳐㈜는 현재 ㈜연극열전과 함께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를 동숭 아트센터에서 공동제작하고 있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는 나온컬쳐㈜가 2010년 여름 야심차게 시작한 새로운 레퍼토리이다. <오월...>이 참신하고 내실 있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듯이 연극 <훈남들의 수다> 또한 이미 많은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시즌2 제작에 자신감을 얻었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젊은 연극을 지향하는 나온컬쳐㈜의 작품들은 젊은 세대에게 “연극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공연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훈남들의 수다>는 2010년 여름 초연 이후 시즌 1을 거쳐 작품을 더욱 알차게 수정, 보완하여 이제 새로운 시즌2로 관객을 만난다.
2010년 여름 초연 평균 객석 점유율 90%. 겨울들어 본격적인 시즌 돌입 후 2011년 2,3월 부산관객과 조우, 다시 대학로 관객과 시즌 2를 시작한다.
2010년 8월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던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17일부터 시즌1으로 대학로 관객을 만났다. 이후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 <훈남>은 새롭게 작품을 재정비, 시즌2로 대학로 관객을 만난다. 초연 당시 매 회당 평균관객 90%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부산 조은극장에서 막을 올린 공연은 거의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각 기 다른 네 명의 남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남자의 심리를 알고자 하는 20~30대 여성의 요구에 적절하게 부합 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양각색 네 남자의 내밀한 속을 들여다보는 재미, 남성관객도 크게 공감
남자들이 모여 토해내는 수다를 통해 그 동안 여성들이 궁금해 하던 남성들의 연애와 사랑에 관한 심리를 파악 할 수 있다. 공통의 취미로 만났지만 라이프 스타일이며 삶에 거는 기대가 각양각색인 4명의 남성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관객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와인과 축구게임에 비유하여 펼쳐지는 연애관은 특히 극의 재미를 고조시킨다.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솔직 담백한 속내를 훔쳐볼 수 있는 연극.
폼 나는 그들의 모습 뒤에 가늘고 길게 누워 있는 외로움의 그림자가
관객을 짠하게 만들기도 하는 연극!!
누구라도 엿듣고 싶었던
독특하고 유니크한 그들만의 이야기
“훈남들의 수다”시즌2
나온컬쳐㈜는 현재 ㈜연극열전과 함께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를 동숭 아트센터에서 공동제작하고 있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는 나온컬쳐㈜가 2010년 여름 야심차게 시작한 새로운 레퍼토리이다. <오월...>이 참신하고 내실 있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듯이 연극 <훈남들의 수다> 또한 이미 많은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시즌2 제작에 자신감을 얻었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젊은 연극을 지향하는 나온컬쳐㈜의 작품들은 젊은 세대에게 “연극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공연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훈남들의 수다>는 2010년 여름 초연 이후 시즌 1을 거쳐 작품을 더욱 알차게 수정, 보완하여 이제 새로운 시즌2로 관객을 만난다.
2010년 여름 초연 평균 객석 점유율 90%. 겨울들어 본격적인 시즌 돌입 후 2011년 2,3월 부산관객과 조우, 다시 대학로 관객과 시즌 2를 시작한다.
2010년 8월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던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17일부터 시즌1으로 대학로 관객을 만났다. 이후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 <훈남>은 새롭게 작품을 재정비, 시즌2로 대학로 관객을 만난다. 초연 당시 매 회당 평균관객 90%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부산 조은극장에서 막을 올린 공연은 거의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각 기 다른 네 명의 남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남자의 심리를 알고자 하는 20~30대 여성의 요구에 적절하게 부합 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양각색 네 남자의 내밀한 속을 들여다보는 재미, 남성관객도 크게 공감
남자들이 모여 토해내는 수다를 통해 그 동안 여성들이 궁금해 하던 남성들의 연애와 사랑에 관한 심리를 파악 할 수 있다. 공통의 취미로 만났지만 라이프 스타일이며 삶에 거는 기대가 각양각색인 4명의 남성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관객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와인과 축구게임에 비유하여 펼쳐지는 연애관은 특히 극의 재미를 고조시킨다.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솔직 담백한 속내를 훔쳐볼 수 있는 연극.
폼 나는 그들의 모습 뒤에 가늘고 길게 누워 있는 외로움의 그림자가
관객을 짠하게 만들기도 하는 연극!!
누구라도 엿듣고 싶었던
독특하고 유니크한 그들만의 이야기
“훈남들의 수다”시즌2
줄거리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의 동호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 오던 30대 초, 중반의 네 남자! 희수, 경준, 성환, 태기!
안정적인 직업과 잘생긴 외모에, 고급한 매너까지 갖춘 그들이 명륜동의 와인 바 The Office에 모였다.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네 남자는 와인을 마시며 그들의 공통의 취미인 위닝 일레븐 축구게임 얘기에 열을 내더니 자연스럽게 여성에 관한 화제로 대화를 이어가는데....
와인의 향기에 취해 토해내는 그들의 나름 독특한 연애관과 여성관!
때로는 유명 축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빗대어 또 때로는 수 천 가지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에 빗대어 그들의 성(性), 연애, 결혼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정적인 직업과 잘생긴 외모에, 고급한 매너까지 갖춘 그들이 명륜동의 와인 바 The Office에 모였다.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네 남자는 와인을 마시며 그들의 공통의 취미인 위닝 일레븐 축구게임 얘기에 열을 내더니 자연스럽게 여성에 관한 화제로 대화를 이어가는데....
와인의 향기에 취해 토해내는 그들의 나름 독특한 연애관과 여성관!
때로는 유명 축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빗대어 또 때로는 수 천 가지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에 빗대어 그들의 성(性), 연애, 결혼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릭터
희수 | "센서에 걸(girl)이 포착됐을 땐 먼저 준비해 둬야 할 게 있어"
상위랭킹을 지키고 있는 남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너.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플레이 보이지만, 언젠가는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11명의 아이들과 가족사진 촬영을 꿈꾸는 로망이 가득한 싱글이다.
태기 | "야, 섹스가 그렇게 중요하냐?"
대본도 없는 100% 생방송을 애드립 하나로 채워 나가는 홈쇼핑 쇼 호스트계의 다크호스! 늘 유쾌 상쾌 나이스가이를 추구하지만, 부모님의 생계유지를 위한 생활비를 아내 몰래 챙겨드리고, 너무 바쁜 생활에 치여 아내와의 잠자리를 갖지 못하는 남 모르는 고민을 안고 산다.
성환 | "14살 때 처음으로 화이트 와인을 마셨어"
빈티지 조명기 디자이너 겸 와인 소물리에, 프랜차이져 와인바 The office까지 운영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미혼남이다. 경제력, 외모, 매너, 위트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1등 신랑감 이지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 본적이 없다. 극심한 워커홀릭으로 헤어진 부모님 덕에 일찍이 조기유학을 다녀 오게 된 그. 다른 동생들 보다 성에 대해 개방적이다.
경준 | "나는 결혼에도 성공 했고! 이혼에도 성공했어!"
고등학교 때 꿈이었던 연극 연출이 취미! 용산 18층 오피스텔에서 제 2의 인생을 즐기는 성공한 치과의사이다.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그는, 아내를 사랑했으나,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7년 만에 이혼을 선택한 이혼남이다.
정은 | "발칙한 수컷들의 사랑에 관한 찌질한 수다"
성환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이다. 성환의 프랜차이져 와인 바 The Office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매력의 소물리에. 전직은 야설(야한 소설)작가! 4명의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시크한 웃음으로 일관하며 그들의 대화를 등단을 위한 작품을 위해 노트한다.
상위랭킹을 지키고 있는 남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너.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플레이 보이지만, 언젠가는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11명의 아이들과 가족사진 촬영을 꿈꾸는 로망이 가득한 싱글이다.
태기 | "야, 섹스가 그렇게 중요하냐?"
대본도 없는 100% 생방송을 애드립 하나로 채워 나가는 홈쇼핑 쇼 호스트계의 다크호스! 늘 유쾌 상쾌 나이스가이를 추구하지만, 부모님의 생계유지를 위한 생활비를 아내 몰래 챙겨드리고, 너무 바쁜 생활에 치여 아내와의 잠자리를 갖지 못하는 남 모르는 고민을 안고 산다.
성환 | "14살 때 처음으로 화이트 와인을 마셨어"
빈티지 조명기 디자이너 겸 와인 소물리에, 프랜차이져 와인바 The office까지 운영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미혼남이다. 경제력, 외모, 매너, 위트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1등 신랑감 이지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 본적이 없다. 극심한 워커홀릭으로 헤어진 부모님 덕에 일찍이 조기유학을 다녀 오게 된 그. 다른 동생들 보다 성에 대해 개방적이다.
경준 | "나는 결혼에도 성공 했고! 이혼에도 성공했어!"
고등학교 때 꿈이었던 연극 연출이 취미! 용산 18층 오피스텔에서 제 2의 인생을 즐기는 성공한 치과의사이다.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그는, 아내를 사랑했으나,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7년 만에 이혼을 선택한 이혼남이다.
정은 | "발칙한 수컷들의 사랑에 관한 찌질한 수다"
성환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이다. 성환의 프랜차이져 와인 바 The Office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매력의 소물리에. 전직은 야설(야한 소설)작가! 4명의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시크한 웃음으로 일관하며 그들의 대화를 등단을 위한 작품을 위해 노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