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년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 작곡상, 안무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LOVE IN NEW YORK” < ALL Jazz That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을 높인다.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 수상!!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서병구가 2010년 한국 뮤지컬대상 안무상 수상하면서
“LOVE IN NEW YORK” < ALL Jazz That >만의 특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2009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최다 관객 동원 초청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관객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작품
“LOVE IN NEW YORK” < ALL Jazz That >더욱 업그레이드된 쇼,
화려해진 무대로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재즈 음악과 춤으로 이뤄진 국내 최초 창작뮤지컬
관객석을 넘나드는 앙상블의 화려한 댄스 타임,
객석 가까이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쇼 All that Jazz 2011’ 스타일리쉬를 말하다
JAZZ에 젊음과 열정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느낌과 모습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엇인가를 위해 달려가고 그래서 상처받고 때론 좌절하지만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젊음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
뮤지컬 쇼 “러브 인 뉴욕”은 뉴욕과 재즈라는 스타일리쉬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함으로써 “러브 인 뉴욕” 을 표현하는 모든 요소들, 무대 안에서 흐르는 음악, 춤, 드라마, 감정 모든 것들은 감각적이다.
뉴욕이라는 화려함과 그 속의 어두운 단면을 JAZZ의 매력으로 표현하며 관객의 눈과 귀와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줄거리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 국장의 명을 받고 뉴욕으로 취재를 나선다. 취재 대상은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이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 < ALL that Jazz >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너도나도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인터뷰를 안하기로 유명한 약명대로 취재진들의 접근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유라만 이니터뷰가 허용된 것이다. 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의 표정은 좋지가 않다.
까닭은 태민과 유라가 예전에 연인사이였기 때문, 일 떄문에 할 수 없이 옛 연인을 인터뷰해야하는 유라는 한편으론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걸 깨닫곤 가슴이 설레는 걸 느낀다. 뉴욕의 한 극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먹하가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윽고 태민의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그가 살아온 이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