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 법>에 이은 김숙종 작가와 최용훈 연출의 두 번째 만남!
2012년 소극장 국내 창작극의 바람을 이어가다!
2009년 2인극 페스티벌에서부터 2010년, 2011년 수많은 앵콜공연으로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의 명콤비 김숙종 작가와 최용훈 연출이 <콜라소녀>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 ‘배우 희곡을 찾다’로 당선이 되어 연극계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콜라소녀>는 김숙종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제목과 탄탄한 짜임새와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가 최용훈의 만남으로 또 하나의 수작을 기대하게 한다. 자극적이지도 심오하지도 않지만, 일상적인 삶의 의미를 담담한 가족들의 하루를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의 삶과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2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등의 배우들의 함께하는 <콜라소녀>!
2012년 공식참가작으로 초청된 <콜라소녀>는 오디션과 대학로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등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하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다. 영화와 연극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선이 할머니 역을, 201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장용철이 속 깊은 첫째 아들 역,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남기애는 듬직한 맏며느리로 출연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무엇보다도 극 중 캐릭터와 딱 맞는 캐스팅으로 소소한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친근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이끌어 내며,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육십강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태어난다는 환갑의 일생,
빼곡히 채워 만들어나가는 일상의 하루를 담담히 그려내다!
<콜라소녀>는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큰 아들의 환갑을 맞이하여 다른 두 아들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과 각자 자신들의 형편과 자식, 부모님등 삶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오해와 갈등, 그리고 원망과 사랑이 쌓이고 풀어짐의 반복은 오히려 그들이 가족이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연민과 따스함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
그들이 말하는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태어난다는 환갑의 인생에서 그 삶을 빼곡히 채워 만들어 나가는 하루하루를 ‘가족’이라는 끈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2년 소극장 국내 창작극의 바람을 이어가다!
2009년 2인극 페스티벌에서부터 2010년, 2011년 수많은 앵콜공연으로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의 명콤비 김숙종 작가와 최용훈 연출이 <콜라소녀>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 ‘배우 희곡을 찾다’로 당선이 되어 연극계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콜라소녀>는 김숙종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제목과 탄탄한 짜임새와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가 최용훈의 만남으로 또 하나의 수작을 기대하게 한다. 자극적이지도 심오하지도 않지만, 일상적인 삶의 의미를 담담한 가족들의 하루를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의 삶과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2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등의 배우들의 함께하는 <콜라소녀>!
2012년 공식참가작으로 초청된 <콜라소녀>는 오디션과 대학로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등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하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다. 영화와 연극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선이 할머니 역을, 201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장용철이 속 깊은 첫째 아들 역,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남기애는 듬직한 맏며느리로 출연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무엇보다도 극 중 캐릭터와 딱 맞는 캐스팅으로 소소한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친근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이끌어 내며,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육십강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태어난다는 환갑의 일생,
빼곡히 채워 만들어나가는 일상의 하루를 담담히 그려내다!
<콜라소녀>는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큰 아들의 환갑을 맞이하여 다른 두 아들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과 각자 자신들의 형편과 자식, 부모님등 삶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오해와 갈등, 그리고 원망과 사랑이 쌓이고 풀어짐의 반복은 오히려 그들이 가족이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연민과 따스함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
그들이 말하는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태어난다는 환갑의 인생에서 그 삶을 빼곡히 채워 만들어 나가는 하루하루를 ‘가족’이라는 끈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줄거리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지방에 살고 있는 큰아들의 환갑을 맞이해서 다른 두 아들네 가족들이 방문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또 그들이 각자 자신들의 집으로 떠나면서 끝나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움도 잠시 그들은 각기 자신들의 사는 이야기, 어려운 형편 이야기, 자식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가 잔치를 앞두고 서로 오해하기도 하고 갈등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지만 이런 오해와 갈등 또한 그들이 가족이기에 함께 하는 것이다.
노모의 제안에 따라 갑작스레 동네 소풍을 나온 그들의 하루와 일상은 그들의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태어난다는 환갑의 인생에서 그 삶을 빼곡히 채워 만들어 나가는 하루하루를 서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