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베르테르>로 강렬히 돌아오다!
2000년부터 성황리에 올려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재탄생된다.
또한 2003년 열정적인 무대로 장엄한 감동을 선사했던 ‘조광화’ 연출이 10년만에
새로운 베르테르를 만든다.
지난 베르테르와 차별화된 무대, 세련된 의상, 더욱더 짙어진 서정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내는 NEW베르테르!
2013년 12월, 더욱 깊어진 사랑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프린스 임태경의 첫번째 베르테르! 레전드 엄기준의 7년만의 베르테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이스’라는 찬사를 받는 임태경이 새로운 베르테르를 선보인다.
그와 더불어 2002년, 2003년에 이어 2006년까지 ‘엄베르’ 라는 애칭을 얻은 엄기준이 7년만에 돌아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이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창작뮤지컬’ 그 가능성을 열고 13년을 이어오다!
10년 이상 이어온 저력을 가진 국내 순수창작뮤지컬.
2000년 초연된 이후 조승우, 엄기준, 송창의, 박건형, 김다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들을 배출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또한 초연 이후 자생적으로 생긴 <베사모-베르테르를 사랑하는 모임>는
2003년 재공연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재공연을 성사시킨 뮤지컬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을 만들어낼 정도로 국내 뮤지컬 관객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자라온 작품이다.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에서 대한민국 순수창작뮤지컬이 오른다!
한국 프로덕션이 개막하기 전, 이미 일본공연이 확정!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를 시작으로, 한층 완성도가 더해진 드라마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00년부터 성황리에 올려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재탄생된다.
또한 2003년 열정적인 무대로 장엄한 감동을 선사했던 ‘조광화’ 연출이 10년만에
새로운 베르테르를 만든다.
지난 베르테르와 차별화된 무대, 세련된 의상, 더욱더 짙어진 서정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내는 NEW베르테르!
2013년 12월, 더욱 깊어진 사랑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프린스 임태경의 첫번째 베르테르! 레전드 엄기준의 7년만의 베르테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이스’라는 찬사를 받는 임태경이 새로운 베르테르를 선보인다.
그와 더불어 2002년, 2003년에 이어 2006년까지 ‘엄베르’ 라는 애칭을 얻은 엄기준이 7년만에 돌아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이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창작뮤지컬’ 그 가능성을 열고 13년을 이어오다!
10년 이상 이어온 저력을 가진 국내 순수창작뮤지컬.
2000년 초연된 이후 조승우, 엄기준, 송창의, 박건형, 김다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들을 배출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또한 초연 이후 자생적으로 생긴 <베사모-베르테르를 사랑하는 모임>는
2003년 재공연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재공연을 성사시킨 뮤지컬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을 만들어낼 정도로 국내 뮤지컬 관객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자라온 작품이다.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에서 대한민국 순수창작뮤지컬이 오른다!
한국 프로덕션이 개막하기 전, 이미 일본공연이 확정!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를 시작으로, 한층 완성도가 더해진 드라마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줄거리
격한 파도처럼, 바위로 달려가 산산이 부서져버리다
화훼산업도시, 발하임. 풍요와 조화 속에서 귀족들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베르테르는 자석산 인형극을 하며 신비한 모험에 들뜬, 생동감 넘치는 롯데의 모습에 단번에 매료되고, 롯데 역시 시적 감흥을 아는 그에게 유대감을 느낀다. 베르테르는 신분 높은 미망인을 연모하는 카인즈를 격려하며, 롯데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지만 그녀에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알베르트는 평화와 질서 속에서 약혼자인 롯데를 오래도록 지켜내리라 다짐하고, 베르테르는 차마 그들의 행복을 지켜볼 수 없어 발하임을 떠난다. 그러나 긴 여행 끝에도 롯데를 잊지 못해 발하임에 돌아오는데...
화훼산업도시, 발하임. 풍요와 조화 속에서 귀족들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베르테르는 자석산 인형극을 하며 신비한 모험에 들뜬, 생동감 넘치는 롯데의 모습에 단번에 매료되고, 롯데 역시 시적 감흥을 아는 그에게 유대감을 느낀다. 베르테르는 신분 높은 미망인을 연모하는 카인즈를 격려하며, 롯데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지만 그녀에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알베르트는 평화와 질서 속에서 약혼자인 롯데를 오래도록 지켜내리라 다짐하고, 베르테르는 차마 그들의 행복을 지켜볼 수 없어 발하임을 떠난다. 그러나 긴 여행 끝에도 롯데를 잊지 못해 발하임에 돌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