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13.12.03 ~ 2014.01.12
-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관람시간
- 14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뮤지컬 <베르테르>로 강렬히 돌아오다!
2000년부터 성황리에 올려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재탄생된다.
또한 2003년 열정적인 무대로 장엄한 감동을 선사했던 ‘조광화’ 연출이 10년만에
새로운 베르테르를 만든다.
지난 베르테르와 차별화된 무대, 세련된 의상, 더욱더 짙어진 서정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내는 NEW베르테르!
2013년 12월, 더욱 깊어진 사랑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프린스 임태경의 첫번째 베르테르! 레전드 엄기준의 7년만의 베르테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이스’라는 찬사를 받는 임태경이 새로운 베르테르를 선보인다.
그와 더불어 2002년, 2003년에 이어 2006년까지 ‘엄베르’ 라는 애칭을 얻은 엄기준이 7년만에 돌아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임태경과 엄기준이 전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창작뮤지컬’ 그 가능성을 열고 13년을 이어오다!
10년 이상 이어온 저력을 가진 국내 순수창작뮤지컬.
2000년 초연된 이후 조승우, 엄기준, 송창의, 박건형, 김다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들을 배출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또한 초연 이후 자생적으로 생긴 <베사모-베르테르를 사랑하는 모임>는
2003년 재공연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재공연을 성사시킨 뮤지컬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을 만들어낼 정도로 국내 뮤지컬 관객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자라온 작품이다.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에서 대한민국 순수창작뮤지컬이 오른다!
한국 프로덕션이 개막하기 전, 이미 일본공연이 확정!
내년 3월, 도쿄 아오야마극장를 시작으로, 한층 완성도가 더해진 드라마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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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내가 늙은 걸까, 감정 과잉인 베르테르와 롯데의 정서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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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조광화의 새로운 연출은 확실히 작품의 완성도 높혔다. 그러나 21세기 감성에는 부담스런 원작의 신파는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