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he Late Quartets>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 Highlights of this concert -
결성 8년차, 우리나라에 실내악 붐을 일으킨 자타공인 국내 최고 현악사중주팀인 노부스의 6회 정기공연
The Late Quartets라는 부제로 두 작곡가의 후기 현악사중주곡을 연주
인류의 가장 위대한 클래식 문화유산이라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12번과 극악한 난이도로 국내에서 거의 연주되지 않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작품인 15번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무대
작품의 작곡시기 및 연주의 수준을 모두 의미하는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라는 슬로건으로 노부스 콰르텟이 현악사중주의 진정한 정수를 보여줄 무대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모든 타이틀에 국내 최초, 혹은 최고가 붙는 독보적인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이 2014년 3월 29일(토)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 6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2013년 지난 해 이어지는 여러 저명한 초청무대로 인해 이번 정기무대는 한 해를 쉬고 2년 만에 올려지는 공연. 그 간의 정기 무대 공백으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모아지는 이번 연주회는 보다 현악사중주의 본질에 다가서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이라는 주제로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와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무게감 있는 프로그램에 가장 눈길이 쏠린다. 영화 'A late Quartet'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현악사중주'로 개봉)를 연상시키는 이번 주제는 말 그대로 현악사중주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두 거대한 작곡가의 후기 작품을 다룬다.
작곡가의 내면과 전생애가 녹아져 가장 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심원한 후기작품을 한 무대에서 연이어 두 곡을 연주하는 것은 혈기왕성한 젊은 현악 사중주팀에게는 엄청난 도전 같은 일. 그러나 지난 해 평단과 음악계의 관심속에서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해 낸 그들인만큼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일컬어지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중 12번, 그리고 극악한 난이도로 국내에서 거의 연주된 기록이 없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15번을 한 무대에서 수준 높은 앙상블로 연주하는 이번 무대는 현악사중주의 정수를 맛보게 하는 동시에 우리 실내악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프론티어다운 의미심장한 무대가 될 것이다.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 Highlights of this concert -
결성 8년차, 우리나라에 실내악 붐을 일으킨 자타공인 국내 최고 현악사중주팀인 노부스의 6회 정기공연
The Late Quartets라는 부제로 두 작곡가의 후기 현악사중주곡을 연주
인류의 가장 위대한 클래식 문화유산이라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12번과 극악한 난이도로 국내에서 거의 연주되지 않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작품인 15번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무대
작품의 작곡시기 및 연주의 수준을 모두 의미하는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라는 슬로건으로 노부스 콰르텟이 현악사중주의 진정한 정수를 보여줄 무대
더 이상의 사중주는 없다!
모든 타이틀에 국내 최초, 혹은 최고가 붙는 독보적인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이 2014년 3월 29일(토)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 6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2013년 지난 해 이어지는 여러 저명한 초청무대로 인해 이번 정기무대는 한 해를 쉬고 2년 만에 올려지는 공연. 그 간의 정기 무대 공백으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모아지는 이번 연주회는 보다 현악사중주의 본질에 다가서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의 내면과 전생애가 녹아져 가장 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심원한 후기작품을 한 무대에서 연이어 두 곡을 연주하는 것은 혈기왕성한 젊은 현악 사중주팀에게는 엄청난 도전 같은 일. 그러나 지난 해 평단과 음악계의 관심속에서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해 낸 그들인만큼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일컬어지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중 12번, 그리고 극악한 난이도로 국내에서 거의 연주된 기록이 없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15번을 한 무대에서 수준 높은 앙상블로 연주하는 이번 무대는 현악사중주의 정수를 맛보게 하는 동시에 우리 실내악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프론티어다운 의미심장한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