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주한 독일문화원과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이 아시아 신진 작곡가를 양성하고 현대음악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에 시작한 협력 프로젝트로 올해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그 두 번째 공연을 가진다. 동아시아 지역에 한정하여 진행되었던 작년보다 더 많은 젊은 음악인에게 기회를 주고자 올해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 출신의 작곡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확대하였고, 그 결과 지후아 탄(말레이시아), 다이애나 소(싱가포르), 박정규(한국), 두 웨이(중국)가 선발되었다.
4명의 작곡가가 창작한 신작들은 2014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세계 초연되며, 상주작곡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이 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4명의 작곡가가 창작한 신작들은 2014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세계 초연되며, 상주작곡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이 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