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년 크라잉 넛 마지막 공연
11월 11일 클럽 드럭에서의 공연을 마친 크라잉 넛은 연말에 있을 그들의 단독 공연을 위해 일체의 행사 및 출연을 거부하고 연습실로 향했다. 크라잉 넛은 홍대 클럽이 나은 최고의 스타로 각종 락 페스티발 및 10~20대를 겨낭한 행사의 단골 손님이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에 비해 그들만의 단독 공연은 그리 많지 않았다.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의 2007년 마지막 나흘간의 공연은 그들이 진정 갈구하여왔던 크라잉 넛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최고의 공연을 위해 연습에 몰입한 것이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단독 공연
크라잉 넛 이외에 다른 출연팀이 없다.(단 게스트는 제외) 공연이 언제 끝날 지 오직 크라잉 넛만이 알고 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춰 공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그들에게는 늘 ‘조금 더’라는 아쉬움이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그동안의 아쉬움을 훌훌 날려버릴 수 있게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노래하고 연주한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들의 히트곡은 물론 좀처럼 라이브로 만날 수 없었던 곡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2007년 크라잉 넛 최후의 공연은 최고의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클럽으로 탈바꿈한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지난 10월 1일 오픈한 두산아트센터에는 가변형 무대와 좌석이 가능한 소극장 스페이스111이 있다. 지금까지 재즈(나윤선+울프 바케니우스, 닐스 란 도키), 연극(나쁜 좌석)을 공연하였던 이 공연장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클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이동형 좌석을 치우고 새롭게 무대를 쌓아 스탠딩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홍대, 압구정의 그 어느 클럽보다도 화려한 조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지원, 클럽과 공연장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클럽을 가장 잘 아는 그리고 클럽에서 가장 잘 노는 밴드, 크라잉 넛과 스페이스111의 만남이기에 그 기대는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11월 11일 클럽 드럭에서의 공연을 마친 크라잉 넛은 연말에 있을 그들의 단독 공연을 위해 일체의 행사 및 출연을 거부하고 연습실로 향했다. 크라잉 넛은 홍대 클럽이 나은 최고의 스타로 각종 락 페스티발 및 10~20대를 겨낭한 행사의 단골 손님이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에 비해 그들만의 단독 공연은 그리 많지 않았다.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의 2007년 마지막 나흘간의 공연은 그들이 진정 갈구하여왔던 크라잉 넛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최고의 공연을 위해 연습에 몰입한 것이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단독 공연
크라잉 넛 이외에 다른 출연팀이 없다.(단 게스트는 제외) 공연이 언제 끝날 지 오직 크라잉 넛만이 알고 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춰 공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그들에게는 늘 ‘조금 더’라는 아쉬움이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그동안의 아쉬움을 훌훌 날려버릴 수 있게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노래하고 연주한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들의 히트곡은 물론 좀처럼 라이브로 만날 수 없었던 곡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2007년 크라잉 넛 최후의 공연은 최고의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클럽으로 탈바꿈한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지난 10월 1일 오픈한 두산아트센터에는 가변형 무대와 좌석이 가능한 소극장 스페이스111이 있다. 지금까지 재즈(나윤선+울프 바케니우스, 닐스 란 도키), 연극(나쁜 좌석)을 공연하였던 이 공연장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클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이동형 좌석을 치우고 새롭게 무대를 쌓아 스탠딩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홍대, 압구정의 그 어느 클럽보다도 화려한 조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지원, 클럽과 공연장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클럽을 가장 잘 아는 그리고 클럽에서 가장 잘 노는 밴드, 크라잉 넛과 스페이스111의 만남이기에 그 기대는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줄거리
마침내 공개된 비장의 카드
나흘간의 단독공연.
4일 모두 같은 레퍼토리라면 지루하다. 지루하다면 크라잉 넛이 아니다. 한달 간의 심사숙고 끝에 마련한 비장의 카드! 4일간 4가지 테마로 국내 최고의 록그룹 크라잉 넛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다.
28일 (금) 20:00 Romantic Friday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크라잉 넛이 팬들에게 바치는 로맨틱 송. 수많은 연말공연 모두 제쳐두고 크라잉 넛을 보러 온 진정한 넛마니아 연인들에겐 장미꽃을 선물한다. 그렇다고 마냥 말랑말랑하지만은 않은 크라잉 넛의 Romantic Friday!
*29일 (토) 19:00 Punk Slam Day
마치 10년 전으로 되돌아 간 듯! 초기 크라잉 넛의 스트레이트한 펑크곡과 Sex Pistols, The Clash와 같은 전설적인 펑크밴드의 고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펑크, 슬램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속에서 열정이 끓어오르는 마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30일 (일) 17:00 Bloody Day
할로윈데이를 연상시키는 호러 이벤트 쇼! 지칠 줄 모르는 강한 심장,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당신이라면 Bloody Day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31일 (월) 22:30 謹賀新年
2007년의 마지막 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논다는 밴드 크라잉 넛과 함께 하는 평생 잊지 못할 재미난 카운트다운 쇼! 2007년의 마지막도, 2008년의 시작도 크라잉 넛과 함께 미친 듯 달려보자!
나흘간의 단독공연.
4일 모두 같은 레퍼토리라면 지루하다. 지루하다면 크라잉 넛이 아니다. 한달 간의 심사숙고 끝에 마련한 비장의 카드! 4일간 4가지 테마로 국내 최고의 록그룹 크라잉 넛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다.
28일 (금) 20:00 Romantic Friday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크라잉 넛이 팬들에게 바치는 로맨틱 송. 수많은 연말공연 모두 제쳐두고 크라잉 넛을 보러 온 진정한 넛마니아 연인들에겐 장미꽃을 선물한다. 그렇다고 마냥 말랑말랑하지만은 않은 크라잉 넛의 Romantic Friday!
*29일 (토) 19:00 Punk Slam Day
마치 10년 전으로 되돌아 간 듯! 초기 크라잉 넛의 스트레이트한 펑크곡과 Sex Pistols, The Clash와 같은 전설적인 펑크밴드의 고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펑크, 슬램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속에서 열정이 끓어오르는 마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30일 (일) 17:00 Bloody Day
할로윈데이를 연상시키는 호러 이벤트 쇼! 지칠 줄 모르는 강한 심장,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당신이라면 Bloody Day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31일 (월) 22:30 謹賀新年
2007년의 마지막 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논다는 밴드 크라잉 넛과 함께 하는 평생 잊지 못할 재미난 카운트다운 쇼! 2007년의 마지막도, 2008년의 시작도 크라잉 넛과 함께 미친 듯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