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억! 소리나게 재미있는 뮤지컬이 떴다!
우울한 일상에 웃기기 위해 탄생한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
반복되는 일상,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우울한 뉴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하여 빅재미를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야심차게 기획된 뮤지컬! 마지막 1분 1초까지 놓치지 않고 웃음과 흥겨움으로 채워 넣은 진정한 웰메이드 코믹 뮤지컬을 만날 기회가 왔다. 우리의 이야기 같은 친근함 있는 간결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는 살아있는 캐릭터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개성 있는 배우들까지 가세해 억! 소리나게 재미있는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어려운 것도, 생각하는 것도 싫다!’ 오로지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억수로 좋은날을 찾아오자. 당신에게 억수로 좋은날을 선물할 것이다.
귀에 착착 감기는 정감 있는 멜로디! 독보적인 뮤지컬 넘버
익숙한 듯하면서도 신선하고,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노래가 있다. 억수로 좋은날의 노래에는 어깨를 들썩이지 않을 수 없는 ‘흥’이 있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착 감겨 드는 정감 있는 멜로디에 취해 신나게 박수 치며 함께하다 보면 지루할 새 없이 100 분이 금새 흘러가 버린다. 신선하지만 익숙한, ‘억수로 좋은날’ 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기대해도 좋다.
관객과 함께하는 친절한 뮤지컬
객석과 무대 사이에 느껴지는 어색함 따위는 잊어버리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한 맘으로 즐긴다. 시작할 땐 시작한다고, 끝날 땐 끝났다고 말해주는 친절함에, 박수와 호응을 천연덕스럽게 요구하는 뻔뻔함까지 가진 뮤지컬이다. 그것뿐이 아니다.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무대 위에 악보를 놓고 노래를 직접 가르치더니, 관객에게 말을 걸고, 무대 위에서 같이 뛰기까지 한다. 딴 짓,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함께 놀다 보면 금새 공연은 끝이 난다. 처음 보는 공연이 걱정된다면, 구경만 하는 공연이 지겹다면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에서 신나게 놀아보자.
우울한 일상에 웃기기 위해 탄생한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
반복되는 일상,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우울한 뉴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하여 빅재미를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야심차게 기획된 뮤지컬! 마지막 1분 1초까지 놓치지 않고 웃음과 흥겨움으로 채워 넣은 진정한 웰메이드 코믹 뮤지컬을 만날 기회가 왔다. 우리의 이야기 같은 친근함 있는 간결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는 살아있는 캐릭터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개성 있는 배우들까지 가세해 억! 소리나게 재미있는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어려운 것도, 생각하는 것도 싫다!’ 오로지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억수로 좋은날을 찾아오자. 당신에게 억수로 좋은날을 선물할 것이다.
귀에 착착 감기는 정감 있는 멜로디! 독보적인 뮤지컬 넘버
익숙한 듯하면서도 신선하고,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노래가 있다. 억수로 좋은날의 노래에는 어깨를 들썩이지 않을 수 없는 ‘흥’이 있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착 감겨 드는 정감 있는 멜로디에 취해 신나게 박수 치며 함께하다 보면 지루할 새 없이 100 분이 금새 흘러가 버린다. 신선하지만 익숙한, ‘억수로 좋은날’ 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기대해도 좋다.
관객과 함께하는 친절한 뮤지컬
객석과 무대 사이에 느껴지는 어색함 따위는 잊어버리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한 맘으로 즐긴다. 시작할 땐 시작한다고, 끝날 땐 끝났다고 말해주는 친절함에, 박수와 호응을 천연덕스럽게 요구하는 뻔뻔함까지 가진 뮤지컬이다. 그것뿐이 아니다.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무대 위에 악보를 놓고 노래를 직접 가르치더니, 관객에게 말을 걸고, 무대 위에서 같이 뛰기까지 한다. 딴 짓, 딴 생각할 겨를 없이 함께 놀다 보면 금새 공연은 끝이 난다. 처음 보는 공연이 걱정된다면, 구경만 하는 공연이 지겹다면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에서 신나게 놀아보자.
줄거리
맞선 경력 74전 74패의 심억수, 귀여운 열혈처녀 박금선, 대책없는 바람둥이 성봉수의 이야기.
사랑을 위해서라면 소를 때려잡고 절벽도 기어오르는 순정파 열혈처녀 박금선. 사랑~사랑~내사랑~ 봉수가 제대하자 그를 쫓아 서울에 떳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성봉수는 야멸차게도 그녀를 쌩~ 까버린다. 알고 보니 봉수는 양말 갈아 신을 때도 여자를 갈아탄다는 영등포 대표 바람둥이! 봉수에게 금선은 팍팍한 군생활을 달래주는 초코파이나 맛스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머나먼 서울에서 힘든 사랑에 홀로 피눈물 흘리는 금선. 그런 그녀의 앞에 또 다른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바로 홀어머니를 모시며 때밀이로 박사학위를 따겠다는 포부를 지닌 착하고 우직한 성품에, 마흔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장가는커녕 여자 한번 사귀어보지 못한!얼굴 약간 못생기고, 돈 그다지 없고, 나이 대체로 많고, 머리 조금 나쁘고, 센스 제법 없는 것 빼면 백마 탄 왕자 그 자체인 심억수. 상처입은 마음에 마데카솔 마냥 위안이 되어주는 억수의 순정에 금선은 가슴이 따뜻해옴을 느끼지만 아직 그녀의 가슴은 봉수로 가득하다.
억수는 금선을 바라보고, 금선은 봉수를 사랑하고, 봉수는 또 다른 여자를 좋아한다.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사랑 밖에 모르는 바보, 금선. 사랑 할 줄 모르는 바보, 봉수. 사랑 한 번 못해본 바보, 억수. 세 바보의 사랑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일까?
사랑을 위해서라면 소를 때려잡고 절벽도 기어오르는 순정파 열혈처녀 박금선. 사랑~사랑~내사랑~ 봉수가 제대하자 그를 쫓아 서울에 떳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성봉수는 야멸차게도 그녀를 쌩~ 까버린다. 알고 보니 봉수는 양말 갈아 신을 때도 여자를 갈아탄다는 영등포 대표 바람둥이! 봉수에게 금선은 팍팍한 군생활을 달래주는 초코파이나 맛스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머나먼 서울에서 힘든 사랑에 홀로 피눈물 흘리는 금선. 그런 그녀의 앞에 또 다른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바로 홀어머니를 모시며 때밀이로 박사학위를 따겠다는 포부를 지닌 착하고 우직한 성품에, 마흔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장가는커녕 여자 한번 사귀어보지 못한!얼굴 약간 못생기고, 돈 그다지 없고, 나이 대체로 많고, 머리 조금 나쁘고, 센스 제법 없는 것 빼면 백마 탄 왕자 그 자체인 심억수. 상처입은 마음에 마데카솔 마냥 위안이 되어주는 억수의 순정에 금선은 가슴이 따뜻해옴을 느끼지만 아직 그녀의 가슴은 봉수로 가득하다.
억수는 금선을 바라보고, 금선은 봉수를 사랑하고, 봉수는 또 다른 여자를 좋아한다.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사랑 밖에 모르는 바보, 금선. 사랑 할 줄 모르는 바보, 봉수. 사랑 한 번 못해본 바보, 억수. 세 바보의 사랑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일까?
캐릭터
이박사 | 작품 속의 사회자이자 일인 다역의 대가. 가슴축소 방지껌&자살충동 방지껌을 씹을 수 있는 강한 턱 근육의 소유자
억수 | 터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아직 여자 손목 한번 잡아보지 못한 순박한 남자!
금선 | 말년병장이던 성봉수의 심심풀이 장난에 걸려들어 사랑에 빠져 무작정 상경한 푼수 같지만 귀여움이 넘치는 여자
봉수 | 기생 오라비 뺨치는 얼굴! 그동안 뿌린 씨앗으로 프로야구단 10개를 만들 수 있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카사노바
달수 | 여자만 보면 물 만난 고기처럼 팔딱 팔딱 힘이 솟는 남자
경희 | 화려한 미인대회 출신! 그러나 달수에게 시집오고 이젠 딱 아줌마!
지나 | 이 시대 된장녀의 정점! 외국에 잠시 언어연수 다녀왔을 뿐인데 심하게 혀 굴러가는 그녀의 한국말!;;
해병대 | 극 속에 나오는 모든 소품의 이동 및 뮤지컬의 코러스 역할 등을 겸하는 멀티맨
억수 | 터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아직 여자 손목 한번 잡아보지 못한 순박한 남자!
금선 | 말년병장이던 성봉수의 심심풀이 장난에 걸려들어 사랑에 빠져 무작정 상경한 푼수 같지만 귀여움이 넘치는 여자
봉수 | 기생 오라비 뺨치는 얼굴! 그동안 뿌린 씨앗으로 프로야구단 10개를 만들 수 있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카사노바
달수 | 여자만 보면 물 만난 고기처럼 팔딱 팔딱 힘이 솟는 남자
경희 | 화려한 미인대회 출신! 그러나 달수에게 시집오고 이젠 딱 아줌마!
지나 | 이 시대 된장녀의 정점! 외국에 잠시 언어연수 다녀왔을 뿐인데 심하게 혀 굴러가는 그녀의 한국말!;;
해병대 | 극 속에 나오는 모든 소품의 이동 및 뮤지컬의 코러스 역할 등을 겸하는 멀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