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비인간적인 세상을 향하여 온몸으로 돌진하는 연극!
“그들은 연극이 곧 밥이요 무기였다”
1. 서사음악극<아버지를 찾아서> 다시 관객을 찾아오다.
지난 2013년 게릴라극장에서 초연되었던 <아버지를 찾아서>는 공연당시
입소문을 타고 온 관객들로 인해 작은극장이 보조석까지 가득 차는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대학로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형식의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4년 게릴라극장은 다시 <아버지를 찾아서>를 공연한다. 초연때보다 발전된 연기와
연출로 관객은 좀 더 성숙한 <아버지를 찾아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 제 3세계 연극을 만나다.
꾸준히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동시대 해외 작가의 작품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 해온 게릴라극장은,
이라크 작가인 야세르 라쟉의 작품인 <아버지를 찾아서>를 재공연한다. 제 3세계 이라크의 연극인 <아버지를 찾아서>는 외세, 현실에 도움 되지 않는 종교, 부정권력, 이라크 시민들의 이기심과 무관심등 사회적 모순에 저항하는 작품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연극은 곧 밥이요, 무기이다.
3. 브레히트의 서사 음악극 구조를 차용한 <한 푼짜리 오페라>
브레히트의 서사 음악극 구조를 차용하여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옴브레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관객에게 음악적으로 신선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4. 배우가 배우를 연출하다.
연출은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장이자 이오네스코의 <수업>에서 교수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이승헌 배우이다.
연습감독과 우리극연구소 연구실험 공연의 연출을 맡으며 연희단거리패의 젊은 배우들을 이끌어 온 이승헌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하여 연희단거리패의 차세대 연출가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5. 두 명의 배우가 들려주는 음악극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한 연희단거리패의 젊은 주역인 배보람(2010년 경성스타),
윤정섭(2012년 꿈)배우는 <아버지를 찾아서>에서 여러 역할을 하며 호흡을 맞춘다.
“그들은 연극이 곧 밥이요 무기였다”
1. 서사음악극<아버지를 찾아서> 다시 관객을 찾아오다.
지난 2013년 게릴라극장에서 초연되었던 <아버지를 찾아서>는 공연당시
입소문을 타고 온 관객들로 인해 작은극장이 보조석까지 가득 차는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대학로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형식의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4년 게릴라극장은 다시 <아버지를 찾아서>를 공연한다. 초연때보다 발전된 연기와
연출로 관객은 좀 더 성숙한 <아버지를 찾아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 제 3세계 연극을 만나다.
꾸준히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동시대 해외 작가의 작품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 해온 게릴라극장은,
이라크 작가인 야세르 라쟉의 작품인 <아버지를 찾아서>를 재공연한다. 제 3세계 이라크의 연극인 <아버지를 찾아서>는 외세, 현실에 도움 되지 않는 종교, 부정권력, 이라크 시민들의 이기심과 무관심등 사회적 모순에 저항하는 작품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연극은 곧 밥이요, 무기이다.
3. 브레히트의 서사 음악극 구조를 차용한 <한 푼짜리 오페라>
브레히트의 서사 음악극 구조를 차용하여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옴브레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관객에게 음악적으로 신선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4. 배우가 배우를 연출하다.
연출은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장이자 이오네스코의 <수업>에서 교수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이승헌 배우이다.
연습감독과 우리극연구소 연구실험 공연의 연출을 맡으며 연희단거리패의 젊은 배우들을 이끌어 온 이승헌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하여 연희단거리패의 차세대 연출가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5. 두 명의 배우가 들려주는 음악극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한 연희단거리패의 젊은 주역인 배보람(2010년 경성스타),
윤정섭(2012년 꿈)배우는 <아버지를 찾아서>에서 여러 역할을 하며 호흡을 맞춘다.
줄거리
이라크 어느 도시의 거리에 두 명의 배우가 자신들의 차를 세워 놓고 공연을 시작 한다.
공연은 <아버지를 찾아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차에 모시고 도시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남매 이야기이다.
어느 날 아버지를 잃어버린 남매는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헤매고,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매는 아버지가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를 납치한 지하 세계의 왕, 아부 하도봐를 찾아가는데..
뜻밖에 자신이 남매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여인을 만난다..
공연은 <아버지를 찾아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차에 모시고 도시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남매 이야기이다.
어느 날 아버지를 잃어버린 남매는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헤매고,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매는 아버지가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를 납치한 지하 세계의 왕, 아부 하도봐를 찾아가는데..
뜻밖에 자신이 남매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여인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