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역동적인 노래와 춤, 익살스러운 대사로 관객 시선 고정
는 본래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부를 돕는 소년을 지칭하는 복사(服事)(acolyte)를 뜻하는데 여기에서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 된 팝 보이 밴드를 말한다. 5명의 배우가 출연해 신나는 노래와 현란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을 흥분케 하는 것이 매력인 뮤지컬<알타보이즈>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러 온 자칭 팝의 전도사 5인조 밴드의 요절복통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2004년 뮤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NYMF) 최고의 화제작으로 선정 되었으며 2005년 The Outer Critics Circle Award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뮤지컬로 관객들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높은 호평을 받은 수작으로 이미 미국 전역을 강타하였으며 현재 뉴욕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공연되고 있다. 공연 중 보이 팝 밴드라는 설정에 맞게 시종 일관 신나는 노래와 현란한 댄스로 무대를 채운다. 또한 공연장의 영혼 상태를 나타내는 영혼탐지기, 나름대로 고민을 들어주는 고해소 등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를 등장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 작품의 매력은 역동적인 무대와 함께 다섯 소년들의 개성 강한 성격과 익살스러운 상황으로 관객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초 스피드 브로드웨이 최신작 긴.급.공.수 !!
이번 뮤지컬<알타보이즈>는 2006년 국내에 공연 되는 브로드웨이 작품 중 가장 최신작이다. 2004년 뉴욕 씨어터 페스티벌 데뷔 후, 2005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여 현재까지 뉴욕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해외 라이센스 공연은 세계에서 한국이 처음인 것이다. 본격적인 미국 투어도 하기 전에 해외 공연을 시작하게 된 뮤지컬<알타보이즈>의 총 연출자 스태포드 아리마(stafford Arima)는 지난 3월 내한하여 한국 공연을 직접 연출하고 배우들을 지도 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 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28일에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 돼서 공연 되는 것은 이번 한국이 처음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세계 초연의 기회를 서울에서 가져 매우 기쁘다고 전하였다.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유쾌한 작품
오픈런을 시작한지 채 7개월도 되지 않은 이 뮤지컬이 뉴욕에서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와 국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관객동원에 성공한 이유는 멈출 줄 모르는 다섯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이 그대로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 되기 때문이다. 알타보이즈의 리더 매튜가 극중 객석의 여성 한 명을 무대로 데리고 나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장면이나, 관객 속으로 뛰어든 루크가 함께 춤을 추는 장면 등은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과 배우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기에 충분 할 것이다. 공연 시작부터 관객과 함께하는 뮤지컬<알타보이즈>는 뮤지컬이 전하는 감동 그 이상과 콘서트에서나 느낄 수 있는 열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팝 뮤지컬이다. 심장 박동보다 더 빠른 비트로 시종일관 공연 내내 관객의 시선을 고정 시키는 이 작품은 종교를 초월해서 모든 관객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 색깔 다른 다섯 남자의 파워풀한 열정!
스타들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일은 아니다. 올 초, god의 김태우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 해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알타보이즈! 그는 평소에도 공연을 좋아해서 멤버들과 자주 뮤지컬을 보러 다녔고, 대본을 받아보는 순간 마치 god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 같은 매력과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른 느낌과 형식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김태우로서는 첫 뮤지컬 무대지만 지난 4월 뉴욕 타임즈는 이 작품의 한국 프로덕션을 소개하면서 그를 미국 유명 가수그룹인 엔싱크 출신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비유하기도 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번 2차 공연에서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에 이어 최근 패션쇼 모델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가세 해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알타보이즈 음악을 듣는 순간 다양한 장르로 구성 된 노래들의 절묘한 조화와 다섯 명의 멋진 하모니에 큰 매력을 느꼈으며, 그 동안 발라드만 고집 해 오다가 다른 창법과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잘생긴 외모로 ‘발라드의 꽃미남’ ‘어린왕자’로 불리 우며, 깔끔한 귀공자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지훈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과거 꽃미남 귀공자 이미지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메튜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 봐 달라며 벌써부터 하루 9시간 이상씩 개인 맹연습에 들어갔다. 그 밖에 멈추지 않고 뻗어나갈 것만 같은 아우토반의 사나이 송용진과 여성스럽고 새침한 마크역을 능청스럽고 멋지게 소화 해낸 뮤지컬 대통령 최성원, 충만한 에너지의 소유자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달아오르는 폭발적인 파워력을 가진 민들레 배우 이태희, 폭넓은 음역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한, 그리고 타고난 춤발과 해맑은 웃음으로 알타보이즈를 통해 일약 뮤지컬계의 떠 오르는 샛별로 급부상 하고 있는 김무열이 계속해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신예 대거 등용
알타보이즈의 신인배우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기존 관객층 외에도 10대 관객들에게 뮤지컬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을 통한 미래 뮤지컬 시장의 저변확대를 지향 하겠다는 당초 기획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오디션을 통하여 젊은 신예배우들을 대거 등용 하였다. 한지상, 김세준, 김종원, 이철주! 그들은 몸에서 마구 품어져 나오는 고음역대의 가창력과 화려한 춤 실력으로 오디션 때 많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데 이어, 충무아트홀 1차공연에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며 순식간에 자신들의 펜클럽을 생겨나게 하였다. 이번 2차공연에서는 다재다능한 끼를 더욱 맘껏 발휘 하며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다.
초 스피드 브로드웨이 최신작 긴.급.공.수 !!
이번 뮤지컬<알타보이즈>는 2006년 국내에 공연 되는 브로드웨이 작품 중 가장 최신작이다. 2004년 뉴욕 씨어터 페스티벌 데뷔 후, 2005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여 현재까지 뉴욕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해외 라이센스 공연은 세계에서 한국이 처음인 것이다. 본격적인 미국 투어도 하기 전에 해외 공연을 시작하게 된 뮤지컬<알타보이즈>의 총 연출자 스태포드 아리마(stafford Arima)는 지난 3월 내한하여 한국 공연을 직접 연출하고 배우들을 지도 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 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28일에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 돼서 공연 되는 것은 이번 한국이 처음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세계 초연의 기회를 서울에서 가져 매우 기쁘다고 전하였다.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유쾌한 작품
오픈런을 시작한지 채 7개월도 되지 않은 이 뮤지컬이 뉴욕에서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와 국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관객동원에 성공한 이유는 멈출 줄 모르는 다섯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이 그대로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 되기 때문이다. 알타보이즈의 리더 매튜가 극중 객석의 여성 한 명을 무대로 데리고 나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장면이나, 관객 속으로 뛰어든 루크가 함께 춤을 추는 장면 등은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과 배우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기에 충분 할 것이다. 공연 시작부터 관객과 함께하는 뮤지컬<알타보이즈>는 뮤지컬이 전하는 감동 그 이상과 콘서트에서나 느낄 수 있는 열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팝 뮤지컬이다. 심장 박동보다 더 빠른 비트로 시종일관 공연 내내 관객의 시선을 고정 시키는 이 작품은 종교를 초월해서 모든 관객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 색깔 다른 다섯 남자의 파워풀한 열정!
스타들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일은 아니다. 올 초, god의 김태우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 해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알타보이즈! 그는 평소에도 공연을 좋아해서 멤버들과 자주 뮤지컬을 보러 다녔고, 대본을 받아보는 순간 마치 god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 같은 매력과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른 느낌과 형식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김태우로서는 첫 뮤지컬 무대지만 지난 4월 뉴욕 타임즈는 이 작품의 한국 프로덕션을 소개하면서 그를 미국 유명 가수그룹인 엔싱크 출신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비유하기도 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번 2차 공연에서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에 이어 최근 패션쇼 모델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가세 해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알타보이즈 음악을 듣는 순간 다양한 장르로 구성 된 노래들의 절묘한 조화와 다섯 명의 멋진 하모니에 큰 매력을 느꼈으며, 그 동안 발라드만 고집 해 오다가 다른 창법과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잘생긴 외모로 ‘발라드의 꽃미남’ ‘어린왕자’로 불리 우며, 깔끔한 귀공자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지훈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과거 꽃미남 귀공자 이미지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메튜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 봐 달라며 벌써부터 하루 9시간 이상씩 개인 맹연습에 들어갔다. 그 밖에 멈추지 않고 뻗어나갈 것만 같은 아우토반의 사나이 송용진과 여성스럽고 새침한 마크역을 능청스럽고 멋지게 소화 해낸 뮤지컬 대통령 최성원, 충만한 에너지의 소유자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달아오르는 폭발적인 파워력을 가진 민들레 배우 이태희, 폭넓은 음역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한, 그리고 타고난 춤발과 해맑은 웃음으로 알타보이즈를 통해 일약 뮤지컬계의 떠 오르는 샛별로 급부상 하고 있는 김무열이 계속해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신예 대거 등용
알타보이즈의 신인배우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기존 관객층 외에도 10대 관객들에게 뮤지컬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을 통한 미래 뮤지컬 시장의 저변확대를 지향 하겠다는 당초 기획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오디션을 통하여 젊은 신예배우들을 대거 등용 하였다. 한지상, 김세준, 김종원, 이철주! 그들은 몸에서 마구 품어져 나오는 고음역대의 가창력과 화려한 춤 실력으로 오디션 때 많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데 이어, 충무아트홀 1차공연에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며 순식간에 자신들의 펜클럽을 생겨나게 하였다. 이번 2차공연에서는 다재다능한 끼를 더욱 맘껏 발휘 하며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다.
줄거리
Scene 1. 우리는 알타보이즈!
세계 곳곳에서 신선하고 멋진 음악과 복음을 전하는 알타보이즈! 그들이 2006년 시계 투어 부흥 콘서트를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밤을 한국에서 맞이하게 된다. 그들의 신앙심에 넘치는 팝 공연들은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 중에 무거운 죄에 짓눌려 있는 영혼들을 구원 해 주고, 순회 공연장마다 놀라운 기적을 이룬다.
Scene 2. 내 안의 리듬
알타보이즈 자신들이 하느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절망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을 주고, 공연장 안에 사악한 영혼을 뿌 리째 뽑아 줄 아찔한 음악과 리듬을 그들의 안에 전해 달라는 장면. 여기서 매튜는 관객들에게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영혼들의 숫자를 표시 시해 내는 영혼탐지기 DX-12를 소개하며, 이 때 영혼 탐지기에는 엄청 난 숫자가 표시 된다. 그리고 알타보이즈 그들은 달콤한 음악과 영광을 통해 영혼을 위로하고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숫자를 0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다짐한다.
Scene 3. 미사 드리기.
알타보이즈 그들이 과연 어떻게 모이게 되어서 춤과 노래로 영혼을 구원하러 다니는지를 회상하려는 장면. 그것은 마치 어렸을 적 처음 교회에 가서 어쩔 줄 모르고 낯설어 하는 것과 같다며 알타보이즈들의 탄생을 궁금 해 하는 분들을 위해 그들의 작은 탄생 극을 소개한다.
Scene 4. 주가 내게 전화했네
모두들 자신을 주인공으로 여겨 알타보이즈의 초창기를 기억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정확한 탄생 스토리를 알지 못한다. 자신이 쓴 악보를 중심으로 알타보이즈가 만들어졌다고 여기는 리더 매튜, 그런 매튜와 자신의 미묘한 감정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감성 소년 마크, 성체를 훔쳐 먹다 알타보이즈에 합류했고 그래서 팀이 결정 되었다고 생각하는 악동 루크, 자신의 부모를 잃은 안타까운 사연이 동기가 되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라틴 소년 후안, 그리고 어떻게 합류하여 알타보이즈에 들어왔는지 조차도 모르는 유태인 에이브라함. 이렇게 그들은 각자 다르고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주님의 부름을 통해서 운명적을 만나게 되었고 신선한 복음과 멋진 음악으로 세계의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
Scene 5. 기적의 노래
요한복음, 마가복음, 그리고 마태복음에 나오는 기적의 순간을 멤버들이 랩으로 들려 주면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 주위에도 작고 소중한 기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희망을 잃거나 힘들어 하지 말자는 장면
Scene 6. 상관 없어요
멤버 중 유태인인 에이브라함은 알타보이즈와 어울릴 수 없는 운명을 가진 것에 대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지만 주님 안에서는 언제나 한 가족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장면. 죄를 사해주는 것은 고백 그 자체라고 믿는 알타보이즈들은 고백의 시간을 마련하여 공연장 안의 관객들의 고백을 들어 준다.
Scene 7. 넌 참 특별한 아이
관객들이 소개하는 고백 중에 성에 관한 고민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는 그 고민에 대해서 매튜가 고백을 하게 된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고 함께 지내면서 수많은 유혹이 뒤따르지만 잘 참아 내어 결혼 전까지 여인의 순결을 지켜주고 싶다는 내용.
Scene 8. 영혼에 투자해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점점 서로에게는 관심이 없어지고, 겉치레 하기에만 바쁘다면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외모 보다는 마음과 영혼에 투자하여 구원을 받자는 악동 루크의 솔로 장면. 루크의 멋진 개인기와 음악을 들으면서 영혼들은 점점 구원 되어져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33까지 떨어진다.
Scene 9. 영원한 생명
공연 도 중 후안에게 급한 편지가 도착한다. 바로 후안이 그토록 찾았던 부모님의 행방을 찾았다는 소식. 그러나 도착한 편지에는 그의 부모님들은 현재 살아 계시지 않다는 내용이 적혀 있고 후안은 그들을 살아서 만날 수 없다는 슬픔에 괴로워한다. 후안이 희망을 잃자 다시 숫자는 197까지 치솟고, 멤버들은 이 들과 후안을 다시 구원하기 위해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후안의 노래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후안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절망하지 않고 힘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숫자는 다시 10으로 떨어진다.
Scene 10. 깨달음
마크는 공연장 안에 관객들 중 비밀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진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혹은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이라 말한다. 과거 자신이 성 정체성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 할 때 곁에서 도와 준 매튜를 기억하면서 그 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매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깨닫고 고백하는 장면
Scene 11. 918
마크의 솔직하고 멋진 고백에도 불구하고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4 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이 들은 그 동안 세계 투어에서 한번도 보여 준 적이 없었던 918 노래를 조심스럽게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Scene 12. 난 믿어
알타보이즈들의 최후의 수단인 넘버 918까지 모두 들려 주었지만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4를 가리키며 아직도 구원 받을 영혼이 4명이 남았음을 알려주고 멤버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결국 자신의 야망과 알타보이즈에 대한 신의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매튜가 나머지 알타보이즈 멤버들에게 레코드사의 제의를 고백하게 되는 데…
세계 곳곳에서 신선하고 멋진 음악과 복음을 전하는 알타보이즈! 그들이 2006년 시계 투어 부흥 콘서트를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밤을 한국에서 맞이하게 된다. 그들의 신앙심에 넘치는 팝 공연들은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 중에 무거운 죄에 짓눌려 있는 영혼들을 구원 해 주고, 순회 공연장마다 놀라운 기적을 이룬다.
Scene 2. 내 안의 리듬
알타보이즈 자신들이 하느님의 도구가 되게 하여 절망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을 주고, 공연장 안에 사악한 영혼을 뿌 리째 뽑아 줄 아찔한 음악과 리듬을 그들의 안에 전해 달라는 장면. 여기서 매튜는 관객들에게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영혼들의 숫자를 표시 시해 내는 영혼탐지기 DX-12를 소개하며, 이 때 영혼 탐지기에는 엄청 난 숫자가 표시 된다. 그리고 알타보이즈 그들은 달콤한 음악과 영광을 통해 영혼을 위로하고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숫자를 0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다짐한다.
Scene 3. 미사 드리기.
알타보이즈 그들이 과연 어떻게 모이게 되어서 춤과 노래로 영혼을 구원하러 다니는지를 회상하려는 장면. 그것은 마치 어렸을 적 처음 교회에 가서 어쩔 줄 모르고 낯설어 하는 것과 같다며 알타보이즈들의 탄생을 궁금 해 하는 분들을 위해 그들의 작은 탄생 극을 소개한다.
Scene 4. 주가 내게 전화했네
모두들 자신을 주인공으로 여겨 알타보이즈의 초창기를 기억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정확한 탄생 스토리를 알지 못한다. 자신이 쓴 악보를 중심으로 알타보이즈가 만들어졌다고 여기는 리더 매튜, 그런 매튜와 자신의 미묘한 감정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감성 소년 마크, 성체를 훔쳐 먹다 알타보이즈에 합류했고 그래서 팀이 결정 되었다고 생각하는 악동 루크, 자신의 부모를 잃은 안타까운 사연이 동기가 되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라틴 소년 후안, 그리고 어떻게 합류하여 알타보이즈에 들어왔는지 조차도 모르는 유태인 에이브라함. 이렇게 그들은 각자 다르고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주님의 부름을 통해서 운명적을 만나게 되었고 신선한 복음과 멋진 음악으로 세계의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
Scene 5. 기적의 노래
요한복음, 마가복음, 그리고 마태복음에 나오는 기적의 순간을 멤버들이 랩으로 들려 주면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 뒤에 있으며 우리 주위에도 작고 소중한 기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희망을 잃거나 힘들어 하지 말자는 장면
Scene 6. 상관 없어요
멤버 중 유태인인 에이브라함은 알타보이즈와 어울릴 수 없는 운명을 가진 것에 대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지만 주님 안에서는 언제나 한 가족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장면. 죄를 사해주는 것은 고백 그 자체라고 믿는 알타보이즈들은 고백의 시간을 마련하여 공연장 안의 관객들의 고백을 들어 준다.
Scene 7. 넌 참 특별한 아이
관객들이 소개하는 고백 중에 성에 관한 고민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는 그 고민에 대해서 매튜가 고백을 하게 된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고 함께 지내면서 수많은 유혹이 뒤따르지만 잘 참아 내어 결혼 전까지 여인의 순결을 지켜주고 싶다는 내용.
Scene 8. 영혼에 투자해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점점 서로에게는 관심이 없어지고, 겉치레 하기에만 바쁘다면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외모 보다는 마음과 영혼에 투자하여 구원을 받자는 악동 루크의 솔로 장면. 루크의 멋진 개인기와 음악을 들으면서 영혼들은 점점 구원 되어져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33까지 떨어진다.
Scene 9. 영원한 생명
공연 도 중 후안에게 급한 편지가 도착한다. 바로 후안이 그토록 찾았던 부모님의 행방을 찾았다는 소식. 그러나 도착한 편지에는 그의 부모님들은 현재 살아 계시지 않다는 내용이 적혀 있고 후안은 그들을 살아서 만날 수 없다는 슬픔에 괴로워한다. 후안이 희망을 잃자 다시 숫자는 197까지 치솟고, 멤버들은 이 들과 후안을 다시 구원하기 위해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후안의 노래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후안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절망하지 않고 힘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숫자는 다시 10으로 떨어진다.
Scene 10. 깨달음
마크는 공연장 안에 관객들 중 비밀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진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혹은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이라 말한다. 과거 자신이 성 정체성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 할 때 곁에서 도와 준 매튜를 기억하면서 그 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매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깨닫고 고백하는 장면
Scene 11. 918
마크의 솔직하고 멋진 고백에도 불구하고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4 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이 들은 그 동안 세계 투어에서 한번도 보여 준 적이 없었던 918 노래를 조심스럽게 들려주기로 결심한다.
Scene 12. 난 믿어
알타보이즈들의 최후의 수단인 넘버 918까지 모두 들려 주었지만 영혼 탐지기의 숫자는 4를 가리키며 아직도 구원 받을 영혼이 4명이 남았음을 알려주고 멤버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결국 자신의 야망과 알타보이즈에 대한 신의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매튜가 나머지 알타보이즈 멤버들에게 레코드사의 제의를 고백하게 되는 데…
캐릭터
매튜 | 알타보이즈의 리더로서 멤버들과 관객간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능력이 있다. 귀엽고 터프하면서 섹시하고 지적이여 10대 소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알타보이즈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줄곧 작곡을 도맡은 그는 영혼 탐지기를 처음 소개하면서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앞장선다. 하지만 알타보이즈에 대한 신의와 자신의 야심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마크 | 알타보이즈 멤버 중 가장 감성적인 인물이다. 다정하고 순진한 그는 자신의 성정체성과 매튜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을 느낀다. 하지만 낙천주의자인 마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만의 순수한 미소로 공연을 밝게 이끌어 간다. 알타보이즈의 안무를 맡고 있으며 신이 만들어준 모습을 부정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루크 | 과거에 약물 중독자였지만 치료를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 문신과 치렁치렁한 체인으로 어딘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갱스터 이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성체를 훔쳐먹고 포도주를 술로 마시지만 바로 용서를 구하고, 누구의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영혼을 아름답게 만들도록 노력한다.
후안 | 가장 예의 바른 멤버로서, 멕시코 출신 소년이다. 스페인 억양의 말투이며,알타보이즈의 공연을 시종일관 드라마틱하게 이끌어 나간다. 섹시하며 외적으로 강렬하고 정렬적이지만 내적으로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괴로워한다. 알타보이즈의 공연 도중 그는 그토록 애타게 찾던 부모님의 행방을 알게 되지만 살아계신 부모님이 아니기에 비통해 한다. 하지만 그는 이를 계기로 영원한 삶을 알게 되고 한층 성숙해진다.
에이브라함 | 알타보이즈와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유태인이다. 비록 그는 알타보이즈에 왜 소속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어느 날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익살 맞은 유머감각과 포용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가장 뛰어난 인물로서 알타보이즈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의 확신으로 다시 뭉칠 수 있게 만든 인물이다.
마크 | 알타보이즈 멤버 중 가장 감성적인 인물이다. 다정하고 순진한 그는 자신의 성정체성과 매튜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을 느낀다. 하지만 낙천주의자인 마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만의 순수한 미소로 공연을 밝게 이끌어 간다. 알타보이즈의 안무를 맡고 있으며 신이 만들어준 모습을 부정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루크 | 과거에 약물 중독자였지만 치료를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 문신과 치렁치렁한 체인으로 어딘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갱스터 이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성체를 훔쳐먹고 포도주를 술로 마시지만 바로 용서를 구하고, 누구의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영혼을 아름답게 만들도록 노력한다.
후안 | 가장 예의 바른 멤버로서, 멕시코 출신 소년이다. 스페인 억양의 말투이며,알타보이즈의 공연을 시종일관 드라마틱하게 이끌어 나간다. 섹시하며 외적으로 강렬하고 정렬적이지만 내적으로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괴로워한다. 알타보이즈의 공연 도중 그는 그토록 애타게 찾던 부모님의 행방을 알게 되지만 살아계신 부모님이 아니기에 비통해 한다. 하지만 그는 이를 계기로 영원한 삶을 알게 되고 한층 성숙해진다.
에이브라함 | 알타보이즈와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유태인이다. 비록 그는 알타보이즈에 왜 소속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어느 날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익살 맞은 유머감각과 포용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가장 뛰어난 인물로서 알타보이즈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의 확신으로 다시 뭉칠 수 있게 만든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