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원한 내 편이자, 내 사람인 엄마
천년 만년 내 곁에 있어줄 것 같은 우리엄마. 못난 자식은 있어도 못난 엄마는 이 세상에 없다. 엄마라는 단어는 가장 따뜻하면서도 한 편 아련하고 슬프다. 이제야 엄마를 찾는다.
엄마의 방에서.

줄거리

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러
엄마의 방을 찾은 딸 연우
회상을 하면서 독백이 시작된다.

캐릭터

딸 연우 | (여34) 엄마를 그리워하며 혼자 어렵게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