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짬뽕”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6년 창작 초연작품
가슴 속에 담아두고 말하지 못했던 한 남자의 참된 고백!
연극 [선물]은 배임, 횡령 죄로 복역중인 바지사장과 절도죄로 복역 중인 잡범이 있는 교도소 감방에 살인죄로 뇌병변 장애인인 신참이 들어오게 되고, 이들이 교정프로그램인 연극 놀이(연극치유)를 통해서 서로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애써 지우고 살았던 기억, 하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고백을 통해 사과와 용서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꼭 전해야 했던 한마디, 다시 보게 된다면 전하고 싶은 그말...미안합니다.
연극 [선물]은 계획한 범죄가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를 알게 되었을 때 스스로 반성하고 죄 값을 치르려 하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써 잊고 살았던 기억을 교도소에서 연극놀이 중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되고, 스스로의 반성으로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속죄하려고 하는 한 남자의 노력을 통해 관객은 담담한 사과와 따뜻한 치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속의 연극놀이, 현실과 극을 오가며 전하는 진심,
[당신의 눈] [허튼 웃음]의 극 중 극 장르로 대학로 매니아의 마음을 훔친 연출가 윤정환이 이번에는 연극놀이를 통해 관객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관객의 마음을 ‘치유’해주고자 한다.
8인의 배우, 1인 2역 이상 연기 변신의 재미
연극 [선물]은 극 중 극 형태로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연극놀이를 통해 밝혀지는 과거의 이야기가 극 중 극의 형태로 벌어지면서 배우들은 1인 2역 이상을 소화해가며 어느 순간은 현재를, 어느 순간은 연극 놀이 안의 다른 연기를 펼치며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배우 정욱진의 첫 연극 도전이라는 점에서 뮤지컬 팬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하며, 강애심, 신덕호, 이건영, 장재권 등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대학로 명품배우들과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가슴 속에 담아두고 말하지 못했던 한 남자의 참된 고백!
연극 [선물]은 배임, 횡령 죄로 복역중인 바지사장과 절도죄로 복역 중인 잡범이 있는 교도소 감방에 살인죄로 뇌병변 장애인인 신참이 들어오게 되고, 이들이 교정프로그램인 연극 놀이(연극치유)를 통해서 서로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애써 지우고 살았던 기억, 하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고백을 통해 사과와 용서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꼭 전해야 했던 한마디, 다시 보게 된다면 전하고 싶은 그말...미안합니다.
연극 [선물]은 계획한 범죄가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를 알게 되었을 때 스스로 반성하고 죄 값을 치르려 하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써 잊고 살았던 기억을 교도소에서 연극놀이 중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되고, 스스로의 반성으로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속죄하려고 하는 한 남자의 노력을 통해 관객은 담담한 사과와 따뜻한 치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속의 연극놀이, 현실과 극을 오가며 전하는 진심,
[당신의 눈] [허튼 웃음]의 극 중 극 장르로 대학로 매니아의 마음을 훔친 연출가 윤정환이 이번에는 연극놀이를 통해 관객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관객의 마음을 ‘치유’해주고자 한다.
8인의 배우, 1인 2역 이상 연기 변신의 재미
연극 [선물]은 극 중 극 형태로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연극놀이를 통해 밝혀지는 과거의 이야기가 극 중 극의 형태로 벌어지면서 배우들은 1인 2역 이상을 소화해가며 어느 순간은 현재를, 어느 순간은 연극 놀이 안의 다른 연기를 펼치며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배우 정욱진의 첫 연극 도전이라는 점에서 뮤지컬 팬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하며, 강애심, 신덕호, 이건영, 장재권 등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대학로 명품배우들과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줄거리
파란만장한 인생들, 그때..전하고 싶었던 말들! 가슴 속에만 담아두었던 고백을 이제야 전합니다..
중소기업의 바지사장을 지낸 김태수는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4년형을 받고 3년째 복역 중이고 조한수는 절도로 김태수와 같은 방에서 복역중이다. 이곳에 살인으로 5년 형을 받은 뇌병변장애인인 강우람이 새 멤버로 들어오면서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인해 교도소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태수와 한수는 매주 교도소에서 진행하는 교정 프로그램인 연극교실에 참석하며 연극 치료를 받고 우람도 이들과 함께 연극교실에 참석하게 된다. 연극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태수는 과거 군복무 시절 실수로 저질렀던 잘못을 떠올리며 사과를 하기 위해 피해자인 소녀의 행방을 추적하게 된다.
애써 지웠던 기억, 가슴 속에만 묻어 두었던 과거의 일들이 연극 교실을 통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중소기업의 바지사장을 지낸 김태수는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4년형을 받고 3년째 복역 중이고 조한수는 절도로 김태수와 같은 방에서 복역중이다. 이곳에 살인으로 5년 형을 받은 뇌병변장애인인 강우람이 새 멤버로 들어오면서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인해 교도소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태수와 한수는 매주 교도소에서 진행하는 교정 프로그램인 연극교실에 참석하며 연극 치료를 받고 우람도 이들과 함께 연극교실에 참석하게 된다. 연극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태수는 과거 군복무 시절 실수로 저질렀던 잘못을 떠올리며 사과를 하기 위해 피해자인 소녀의 행방을 추적하게 된다.
애써 지웠던 기억, 가슴 속에만 묻어 두었던 과거의 일들이 연극 교실을 통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캐릭터
김태수 | 남, 중소기업 바지사장으로 배임, 횡령죄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3년째 복역중이다.
강우람 | 남. 뇌병변 장애인으로 언어와 몸이 불편하다. 살인으로 징역 5년형을 받고 3년째 복역중이다.
조한수 | 남, 절도전과 5범. 3년형을 받고 1년째 복역중이다.
박지영 | 교도소 연극 치료 및 연극 놀이 담당교사.
김희진 | 연극 치료 및 연극 놀이 담당 교사 및 배우.
교도관 | 차분한 성격의 교도관. 교도소 내 연극 프로그램 운영의 제안자.
이부장 | 김태수 회사의 부장.
강현주 | 우람의 여동생. 순박한 시골 소녀.
강우람 | 남. 뇌병변 장애인으로 언어와 몸이 불편하다. 살인으로 징역 5년형을 받고 3년째 복역중이다.
조한수 | 남, 절도전과 5범. 3년형을 받고 1년째 복역중이다.
박지영 | 교도소 연극 치료 및 연극 놀이 담당교사.
김희진 | 연극 치료 및 연극 놀이 담당 교사 및 배우.
교도관 | 차분한 성격의 교도관. 교도소 내 연극 프로그램 운영의 제안자.
이부장 | 김태수 회사의 부장.
강현주 | 우람의 여동생. 순박한 시골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