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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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11일 발매 라이브 앨범 전곡 콘서트 실황 MV 공개 결정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바이브가 라이브 앨범 전곡 콘서트 실황 영상을 공개한다.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두 번째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 라이브 앨범(BALLADREAM III’ LIVE ALBUM)‘의 전곡 콘서트 실황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라이브 앨범은 캐럴 ’오 컴 올 예 페이스풀(O Come All Ye Faithful)‘과 바이브의 ’마이 올(My All)‘을 시작으로, ’정녕‘, ’울고 싶어라‘, 숭례문, ’캐럴 오브 더 벨즈(Carol of the Bells)‘, ’북치는 소년(The Little Drummer Boys)‘, ’천국‘까지 총 6트랙을 수록했다. 전 곡의 콘서트 실황 영상을 음원사이트와 메이저나인 채널을 통해 공개해 듣는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 발라더‘ 바이브와 ’합창계의 거장‘ 윤학원 코랄’이 만나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 ‘발라드림 3’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이번 라이브 앨범은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더욱 리스너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바이브의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 라이브 앨범(BALLADREAM III’ LIVE ALBUM)‘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2월 22일부터 포맨과 함께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부산 벡스코, 29일~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브랜드 콘서트 ’발라드림 Ⅳ(발라드림 4)‘를 진행하며 ’발라드림‘의 감동 스토리를 이어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09 / 조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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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폭발! 화려한 입담 연말콘서트 빅5
글/구성: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CJ E&M, (주)컬투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12.04 / 조회 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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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외로운 놈' 2~4집 감성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타이틀곡 ‘외로운 놈’에 2집과 3집, 4집의 감성을 모두 담았습니다.”남성 듀오 바이브는 15일 발매한 정규 7집 파트2 ‘리피트&슬러(Repeat & Slur)’의 타이틀곡 ‘외로운 놈’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요즘의 트렌디한 느낌은 아니지만 바이브 감성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만한 노래라고 했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새 앨범 발매 간담회에서 윤민수는 “바이브라고 하면 ‘어떤 색깔’, ‘어떤 창법’으로 노래할지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다”며 “류재현과 이야기한 게 편곡이나 음악적으로 성장을 해도 ‘변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들의 색깔을 지켜가겠다는 것이다. ‘외로운 놈’은 3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바이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바이브는 “총체적 난국의 시기에 새 앨범을 내는 게 괜찮겠느냐는 우려를 주위에서 많이 해주셨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파트2다. 파트1 ‘리피트(Repeat)’가 지난 4월 발매된 후 7개월 만에 내놓은 파트2다.바이브는 “파트1에는 봄에 맞는 감성을 담고 파트2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좀 더 슬픈 노래들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바이브는 정규 7집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계절을 테마로 선택해 준비를 해왔다. 이번 파트2에서는 윤민수와 류재현이 각각 자작곡 3곡씩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외로운 놈’은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혼자라는 것에 외로워 자책하는 남자의 나음을 표현한, 리듬이 강조된 R&B곡이다.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바이브는 오는 12월 3일 광주를 시작으로 17일 대구, 24~25일 서울, 31일 부산까지 전국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번 신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1.15 / 조회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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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알리와 함께 하는 콘서트 <기다림 끝에 핀 봄>개최
남성 알앤비 듀오 바이브가 오는 4월 5일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1년 에 출연한 이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바이브의 리드 싱어 윤민수와 작곡가 류재현은 지난 달 정규 6집 앨범 를 발매하며 '해운대' '집사람' 등의 곡으로 다시금 음악적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알리와 함께 듀엣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브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화상환자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아들 윤후와 함께 화상환자를 돕는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의 홍보대사를 맡은 윤민수는 "화상환자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관객 분들도 화상환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13일부터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PS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3.13 / 조회 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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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듀오 바이브,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개최
R&B 듀오 바이브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바이브는 오는 10월 6~7일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부산·대구·인천·대전 등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작곡가 류재현과 가수 윤민수가 2002년 결성한 그룹 바이브는 그 동안 '미워도 다시 한번'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얼굴 없는 가수'로 불렸던 윤민수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들은 이제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곧 10주년 라이브 앨범을 출시한다. 2년만에 갖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그간의 히트곡과 함께 새 앨범에 담길 신곡 '마이 올(My all)'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기획사 쇼노트는 "윤민수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디테일한 연출 아이디어를 직접 낼 정도로 열정적인 아티스트이고, 류재현은 보컬은 물론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하다"며 "둘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폭발적인 시너지가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브 단독 콘서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 쇼노트
2012.09.06 / 조회 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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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이영현, 포맨!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
바이브, 이영현, 포맨 등 대표 보컬리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치치 않고서夜”가 2011년 마지막 밤을 달군다.
‘미친 소울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무대’라는 뜻을 담은 “미치지 않고서夜”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미친 존재감으로 인정받은 윤민수의 바이브, 가창력의 소울 여제로 불리는 이영현, ‘불후의 명곡 2’에서 발라드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신용재의 포맨 등이 참여한다.
바이브, 이영현, 포맨은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협연무대 등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상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미치지 않고서夜”는 12월 24일 부산, 25일 대구 공연 이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11.03 / 조회 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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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있는 가수 김범수_코멘트 인터뷰
‘네가 자꾸 나타나~(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로 시원하게 돌진하고 있는 가수 김범수의 연말 컨디션은 ‘바쁨’ 그 자체다. ‘겁나 노래 잘하는 가수’로 꼽히는 바이브, 이영현과 함께 전국투어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는 대구, 크리스마스는 부산, 2010년 마지막 밤은 서울에서 보내게 된 것. 라디오 DJ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 7집 앨범을 통해 무섭게 성장한 11년 차 가수의 저력을 보여준 김범수의 2010년 연말공연맞이 각오는 남다르다. 한 장의 티켓으로 세 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1타 3피 프로젝트’ 에서 ‘정적인 가수’라는 오해를 벗기 위해 ‘끼 부리는’ 모습의 최고봉을 보여주겠다는 것. 생각보다 유쾌하고, 열정적인 김범수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그 첫 스테이지는 바로 여기, 플레이디비가 준비한 ‘김범수의 코멘트 인터뷰(**코멘트 인터뷰, 인터뷰이를 향한 '코멘트’에 대해 인터뷰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인터뷰) 다. 김범수를 향한 가수들의 코멘트, “보컬 김범수” * 이문세 “노래 정말 잘한다, 내 노래는 리메이크 하지 마라(비교되니까)” 형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살살 부를게요. 하하. (이)문세형님은 정말 욕심이 많으세요. 자신의 곡이 리메이크 되는 걸 좋아하시면서도, 본인보다 더 잘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시고(웃음). 문세 형님 노래는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 많잖아요. 리메이크 되지 않은 곡 중에도 너무 좋은 곡이 많아서, 언젠가는 꼭 불러보겠다고 생각해둔 노래들이 있어요. * 박진영 “5년,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가수” 이번 7집 앨범을 (박)진영이 형님하고 작업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생각 자체가 굉장히 글로벌 하고, 갖고 있는 역량이 정말 무한대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10분만 이야기를 나눠도 그 에너지를 전수받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작업 기간 내내 칭찬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박진영 형을 왜 최고의 프로듀서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었고, 음악에 더 욕심을 내고 싶다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어요. * 윤종신 “노래 올림픽이 있다면, 김범수가 1등” 제 10년 후 모습을 상상하면, 딱 (윤)종신이형이 떠올라요. 딱 포개지는(웃음). 저도 사람들에게 웃음 준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큰 행복감을 느끼는 타입이거든요. 굉장히 역동적인 것도 좋아하고. 조금 더 나이가 들면, 형처럼 그렇게 편안하게 비춰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때문에 종신이 형은 피할 수 없는 제 롤모델이에요(웃음). 제 롤모델인 종신이형이 그렇게 말해주셨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 박효신 “완벽한 보컬, 내가 먼저 자청해서 전국투어 게스트로 따라 다녔다” (박)효신이랑은 데뷔 시기가 비슷해요. 그 때 당시에 휘성, 거미, 화요비 이런 81년생 친구들이 대거 출연했던 시기였거든요. 지금은 트렌드가 많이 변했다는 느낌은 있지만. 다들 대단한 보컬들이잖아요. 효신이 데뷔 무대를 보고, ‘와, 정말 무서운 신인이네’라고 생각 했는데. 알고 봤더니 저보다 세 살 어린 고등학생인 거에요. 완전 괴물이라고 생각했죠. 지금은 절친한 친구이고, 서로의 팬이에요. 아, 효신이 군대간 생각하니까 갑자기 또 씁쓸해지네(웃음). 당연히 가야 되는 건 맞는데, 요즘 좋지도 않은 상황이라서 걱정도 되고…. 효신이가, 잘할 거에요. 김범수 단독콘서트 코멘트, “스테이지 김범수” * 가수 김범수씨의 공연이 잔잔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신나더라. 막춤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저질댄스를 춰요. 이것도 자꾸 추다 보니까 완성도가 생겨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더 저질스럽게 몸놀림을(웃음). 지난 10년간 계속 느린 노래만 불렀기 때문에 서태지, 심신, 박남정, 소방차 노래를 엮은 ‘8090’ 댄스나 아바의 노래를 엮어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어떤 분들은, “범수야,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고도 하시고, 찬사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 연말공연이니까, 모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야 하잖아요. 이번에는 좀 자제를 해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공연무대에서는 제 분위기와 반전되는 레퍼토리가 하나씩은 꼭 들어가요. 이번에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단독콘서트, 게스트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약간 아쉽더라. 10주년 기념 콘서트부터 게스트 없이 공연하고 있어요. 게스트가 있는 공연에 대한 장점도 잘 알고 있지만, 제 이름 하나를 걸고 하는 공연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만들었다는 느낌을 갖고 싶거든요. 김범수 이름이 새겨진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롤모델인 이승철, 조용필, 인순이 선배님들의 공연에 대한 철학을 따라가고 싶다는 이유도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 없이 완벽하게 제 이름을 건 브랜드가치로 키워나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 라이브 무대, 정말 최고였어요.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말 외에 김범수씨를 더더더더 높게 칭찬할 수 있는 단어가 없을까, 아이고, 창피하네요(웃음). 보컬리스트라는 말도 아직은 부끄럽습니다. 제가 그 수식어를 달기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가수라는 길에서 최고가 되는 게 제 인생의 목표에요. 지금은 그 길로 달려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스펨트럼을 갖고 싶다'는 가수 김범수의 두 번째 변신은 공연에서 목격할 수 있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이민옥(okjassi@daum.net)
2010.12.23 / 조회 1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