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뮤지컬 토크 콘서트 '채널 M' 출연

토크·게임·공연 함께 펼치는 무대 마이클 리·정선아·신영숙 등 함께 6월 10·11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배우 전동석(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토크 콘서트 ‘뮤지컬 노리 클럽-채널 M’(이하 ‘채널 M’)에 출연한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공연이다. ‘채널 M’의 ‘M’은 ‘뮤지컬·뮤직·미스터리·미션’ 등을 의미한다. 뮤지컬배우들의 출연작 히트 넘버는 물론 미션에 따른 토크와 게임 등이 함께 펼쳐진다.

전동석을 비롯해 마이클 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가 출연한다. ‘예능형 콘서트’를 지향하는 무대다. 전동석은 작품 속 인물이 아닌 ‘배우 전동석’으로서 솔직한 이야기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동석은 최근 뮤지컬 ‘팬텀’의 주인공 팬텀 역을 맡아 지방투어 공연을 마쳤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클래식한 원곡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현재 ‘채널 M’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개막 예정인 뮤지컬 ‘웃는 남자’의 대본 리딩 워크숍도 얼마 전에 마쳤다.

‘채널 M’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