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독창회 연다
작성일2017.08.16
조회수2,002
정통 클래식·영화 속 음악 들려준다
노래와 이야기 함께하는 '더 스토리'
14일 티켓오픈·내달 16일 무대 개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카운터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오는 9월 16일 독창회 ‘더 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번 독창회는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온전한 카운터 테너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공연은 클래식과 시네마 뮤직으로 나눠 들려줄 예정이다. 각 곡들은 루이스 초이의 음악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노래로 구성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피아노, 신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며 클래식 파트에서는 독일 유학 입시 시험에서 불렀던 헨델의 오페라 ‘알치나’를 시작으로 희로애락이 담긴 오페라 곡들로 이뤄진다. 파트2는 영화 속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루이스 초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여름 테마 곡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발표하며 클래식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HJ컬쳐는 “하반기에는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루이스 초이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창회 ‘더 스토리’의 티켓은 14일 오후 2시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오픈한다. 공연은 9월 16일 서초 페리지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카운터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오는 9월 16일 독창회 ‘더 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번 독창회는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온전한 카운터 테너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공연은 클래식과 시네마 뮤직으로 나눠 들려줄 예정이다. 각 곡들은 루이스 초이의 음악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노래로 구성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피아노, 신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며 클래식 파트에서는 독일 유학 입시 시험에서 불렀던 헨델의 오페라 ‘알치나’를 시작으로 희로애락이 담긴 오페라 곡들로 이뤄진다. 파트2는 영화 속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루이스 초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여름 테마 곡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발표하며 클래식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HJ컬쳐는 “하반기에는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루이스 초이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창회 ‘더 스토리’의 티켓은 14일 오후 2시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오픈한다. 공연은 9월 16일 서초 페리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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