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듣는 모차르트.. 2018 ‘앙상블마티네’ 막 올린다
작성일2018.03.21
조회수2,074
4월21일부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모차르트로 ‘앙상블마티네’를 준비해 선보인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세종체임버홀에서 4회에 걸쳐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4월21일 목관악기 협주를 시작으로 6월16일 현악기, 9월 15일 금관악기, 11월17일 심포니로 이어진다. 정경영 교수가 함께해 깊이 있는 해설을 덧붙인다.
‘앙상블마티네’는 2015년부터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쉬운 해설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자리잡았다. 토요일 낮 1시에 공연하면서 늦은 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관객에게 사랑받았다.
4월에 시작하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모차르트 작품 중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와 많은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할 예정이다. 지휘자 윤승업이 함께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세종체임버홀에서 4회에 걸쳐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4월21일 목관악기 협주를 시작으로 6월16일 현악기, 9월 15일 금관악기, 11월17일 심포니로 이어진다. 정경영 교수가 함께해 깊이 있는 해설을 덧붙인다.
‘앙상블마티네’는 2015년부터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쉬운 해설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자리잡았다. 토요일 낮 1시에 공연하면서 늦은 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관객에게 사랑받았다.
4월에 시작하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모차르트 작품 중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와 많은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할 예정이다. 지휘자 윤승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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