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토마저 한 호흡.. ‘베를린필 12첼리스트’ 내한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리스트로 구성한 ‘베를린필 12첼리스트’가 6월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6년만의 내한 공연을 연다.

‘베를린필 12첼리스트’는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던 1972년 율리우스 클렝겔이 작곡한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 녹음을 계기로 결성했다. 이후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현의 비브라토(음의 떨림)마저 같게 느껴질 정도로 일치된 호흡을 자랑한다.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상’에서 2001년과 2005년 수상에 이어 작년에도 ‘경계 없는 클래식 상(Classical without Borders)’을 받았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