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디바·디보 만난다.. 조수미·로베르토 알라냐 랑데부
작성일2018.04.18
조회수2,270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최고 손꼽는 소프라노 테너 만남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한 무대에 선다.
조수미는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내달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디바 앤 디보 콘서트’에 선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의 사망 15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윌리엄 텔’ 중 ‘Sombre fore?t’를, 로베르토 알라냐는 ‘Danza’를 부른다. 듀엣곡으로는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Tonight’을 함께 소화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내 가곡과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는 조수미의 오랜 파트너인 제프 코헨이 한다.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서는 로베르토 알라냐는 현재 세계 최정상이라 꼽히는 테너다. 1988년 데뷔해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내한해 공연을 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로 무대에 함께했으며 음반도 발매했다. 2002년 알라냐의 한국공연 당시, 조수미가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수미는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내달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디바 앤 디보 콘서트’에 선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시니의 사망 15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윌리엄 텔’ 중 ‘Sombre fore?t’를, 로베르토 알라냐는 ‘Danza’를 부른다. 듀엣곡으로는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Tonight’을 함께 소화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내 가곡과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는 조수미의 오랜 파트너인 제프 코헨이 한다.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서는 로베르토 알라냐는 현재 세계 최정상이라 꼽히는 테너다. 1988년 데뷔해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내한해 공연을 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로 무대에 함께했으며 음반도 발매했다. 2002년 알라냐의 한국공연 당시, 조수미가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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