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내한공연, "월드컵 응원 함께"
작성일2010.04.07
조회수23,347
6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2007년 데뷔 앨범 'Life In Cartoon Motion'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가 오는 6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9년 첫 내한공연 당시 티켓 오픈 10분만에 2,300장 전석을 매진시켰던 저력을 발휘했던 미카는 풍선공, 빅걸 이벤트, 한복으로 마무리한 앵콜 무대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었다.
7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내한공연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미카의 음악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 열기도 즐길 수 있다. 주최사인 나인 팩토리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인 한국 축구 대표팀과 그리스 대표팀 경기를 공연이 끝나는 오후 8시30분부터 공연장에서 중계방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붉은 물결 관중으로 가득 채워질 <미카 내한공연>은 오는 6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09년 첫 내한공연 당시 티켓 오픈 10분만에 2,300장 전석을 매진시켰던 저력을 발휘했던 미카는 풍선공, 빅걸 이벤트, 한복으로 마무리한 앵콜 무대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었다.
7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내한공연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미카의 음악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 열기도 즐길 수 있다. 주최사인 나인 팩토리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인 한국 축구 대표팀과 그리스 대표팀 경기를 공연이 끝나는 오후 8시30분부터 공연장에서 중계방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붉은 물결 관중으로 가득 채워질 <미카 내한공연>은 오는 6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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