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표 발라드, 가을을 달군다!

가수 성시경이 단독콘서트 <2년 만에, 그대는…>으로 단독 콘서트 무대에 나선다.

2008년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는 성시경은 <2년 만에, 그대는…> 무대를 통해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은 “지난 2년 동안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손꼽아왔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을 되짚어볼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5월 제대 이후,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7집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가을 정취를 풍기는 야외공연장에서 성시경표 발라드의 감미로움을 만날 수 있는 <2년 만에, 그대는…>은 오는 10월 16, 17일 양일 간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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