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밴드 넬, 9월 20~23일 단독공연

지난 4월 정규 5집 <슬립 어웨이(Slip Away)>로 돌아온 밴드 넬(Nell)이 5개월만에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넬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넬 시즌-스탠딩 인 더 레인(NELL’s SEASON-Standing in the rain)>이라는 주제 아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넬이 지금까지 발표했던 여러 히트곡과 함께 정규 5집에 담긴 신곡을 가까이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넬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하쿠나마타타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