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김재덕 신작 '웃음'

웃음의 감정 역동적이고 섬세한 은유로 형상화 17~19일 LIG아트홀·강남
안무가 김재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웃음의 이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해낸 안무가 김재덕의 신작 ‘웃음’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LIG아트홀ㆍ강남에서 공연된다. 젊은 아티스트 김재덕은 ‘다크니스 품바’ ‘어웨이크’ ‘킥’ 등의 작품에서 안무, 춤, 음악, 노래를 도맡으며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던 인물. 싱가포르 현대무용단(T.H.E)이 지명한 첫 레지던스 안무가이자 앙상블 컴퍼니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웃음’은 웃음이라는 원초적인 감정을 역동적이고 섬세한 은유로 형상화한 작품. 지난 3월 오픈 스튜디오에서 제작 단계를 공개한 후 앙상블 컴퍼니 멤버들과의 장기적인 실험을 거쳐 완성된 작품을 처음 선보인다. 154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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