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연극 '아들'
작성일2016.07.21
조회수2,083
폐막 앞두고 최대 60% 할인
24일까지 아트원씨어터 1관
장진 감독의 동명영화 무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5년 만에 만에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아들’이 24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극 ‘아들’은 단 하루 동안의 휴가를 받은 무기수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은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사춘기 아들 ‘준석’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는 부자(父子)의 가장 보편적이되 애틋한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차승원, 류덕환 주연의 영화 ‘아들’의 원작이자 연극, 영화,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야기꾼 장진 감독의 작품이 연극으로 재 탄생해 초연됐다. 음악감독 한정림이 참여해 18곡의 피아노 반주 음악과 아들 ‘준석’의 아름다운 테마곡 5곡이 더해져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했다.
단 4일간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연극 ‘아들’은 ‘굿 바이(Good Bye)’ 할인을 진행한다. R석(정가 4만5000원) 티켓을 약 55% 할인된 금액인 2만원에, S석(정가 3만7000원) 티켓을 약 60% 할인된 금액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배우 조덕현, 홍희원, 박정원, 김윤호, 백형훈, 손범준, 최성원, 박선희가 출연한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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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5년 만에 만에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아들’이 24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극 ‘아들’은 단 하루 동안의 휴가를 받은 무기수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은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사춘기 아들 ‘준석’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는 부자(父子)의 가장 보편적이되 애틋한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차승원, 류덕환 주연의 영화 ‘아들’의 원작이자 연극, 영화,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야기꾼 장진 감독의 작품이 연극으로 재 탄생해 초연됐다. 음악감독 한정림이 참여해 18곡의 피아노 반주 음악과 아들 ‘준석’의 아름다운 테마곡 5곡이 더해져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했다.
단 4일간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연극 ‘아들’은 ‘굿 바이(Good Bye)’ 할인을 진행한다. R석(정가 4만5000원) 티켓을 약 55% 할인된 금액인 2만원에, S석(정가 3만7000원) 티켓을 약 60% 할인된 금액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배우 조덕현, 홍희원, 박정원, 김윤호, 백형훈, 손범준, 최성원, 박선희가 출연한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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