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케어리 걸> 백스테이지 습격사건!
작성일2009.06.09
조회수13,506
신촌 더스테이지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달콤한 로맨스를 더욱 살벌하게 풀어내고 있는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대기실. 공연을 한 시간 앞둔 대기실은 팽팽한 긴장감과 여유로움이 동시에 느껴졌다.
“오늘이 백 번째 무대잖아요!” 지난 3월, 무대에 오른 <마이 스케어리 걸>이 지난 6월 7일(일) 100회 무대를 가졌다. 100회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는 백일잔치를 겸한 저녁식사가 시작됐다. <마이 스케어리 걸>공연을 본 관객이라면 한 번쯤 ‘저 배우 이름이 뭐야?’라고 묻게 만드는 장미역의 배우 김진희의 소감은 남다르다. “저는 정말, 백 번째 무대잖아요. 아시죠? 장미는 원 캐스트잖아요!(웃음)”라며 호탕한 웃음을 보인다.
김진희의 유쾌한 소감을 받은 배우 방진의(미나)는 “<마이 스케어리 걸>은 정말 사랑스러운 작품”이라며 “천 회, 만 회 까지 롱런하는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후회 없이 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믿음직스러운 배우들의 큼직하고 빈틈없는 찰떡호흡이 신촌으로 무대를 옮긴 <마이 스케어리 걸>의 무대를 더욱 탄탄하고 빛나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신촌 더스테이지로 무대를 옮긴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은 7월 19일(화~금 8시 / 토,일 3시 6시)까지 계속된다.
<마이 스케어리 걸> 백스테이지 현장
<마이 스케어리 걸> 백스테이지를 책임지고 있는 미녀 스탭들.
우리도 삼총사!!! - 성식(전재홍), 계동(진상현), 홍규(유기호)
'눈빛만 봐도 통해요~' 미나(방진의)와 대우(신성록).
미녀의 생명은 머릿결, 오늘도 찰랑찰랑하게!
막이 오르기 전, 최종점검.
화면을 통해 무대 상황을 점검하는 무대감독.
모자, 이태리 책, 비닐에 담긴 맥주 등등. 소품은 순서에 맞게, 착착!
의상과 화장품으로 가득찬 대기실.
열연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화면에 보인다.
'이태리로 떠나요~' 감정몰입!
무대에 오르기 직전, 후덜덜해지는 대기장소!
수다에 빠진 장미(김진희)와 미나(방진의).
콜라를 향한 미나(손현정)의 질주, 살벌한 눈빛이 관전포인트!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club.cyworld.com/docuherb)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이 백 번째 무대잖아요!” 지난 3월, 무대에 오른 <마이 스케어리 걸>이 지난 6월 7일(일) 100회 무대를 가졌다. 100회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는 백일잔치를 겸한 저녁식사가 시작됐다. <마이 스케어리 걸>공연을 본 관객이라면 한 번쯤 ‘저 배우 이름이 뭐야?’라고 묻게 만드는 장미역의 배우 김진희의 소감은 남다르다. “저는 정말, 백 번째 무대잖아요. 아시죠? 장미는 원 캐스트잖아요!(웃음)”라며 호탕한 웃음을 보인다.
김진희의 유쾌한 소감을 받은 배우 방진의(미나)는 “<마이 스케어리 걸>은 정말 사랑스러운 작품”이라며 “천 회, 만 회 까지 롱런하는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후회 없이 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믿음직스러운 배우들의 큼직하고 빈틈없는 찰떡호흡이 신촌으로 무대를 옮긴 <마이 스케어리 걸>의 무대를 더욱 탄탄하고 빛나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신촌 더스테이지로 무대를 옮긴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은 7월 19일(화~금 8시 / 토,일 3시 6시)까지 계속된다.
<마이 스케어리 걸> 백스테이지 현장
<마이 스케어리 걸> 백스테이지를 책임지고 있는 미녀 스탭들.
우리도 삼총사!!! - 성식(전재홍), 계동(진상현), 홍규(유기호)
'눈빛만 봐도 통해요~' 미나(방진의)와 대우(신성록).
미녀의 생명은 머릿결, 오늘도 찰랑찰랑하게!
막이 오르기 전, 최종점검.
화면을 통해 무대 상황을 점검하는 무대감독.
모자, 이태리 책, 비닐에 담긴 맥주 등등. 소품은 순서에 맞게, 착착!
의상과 화장품으로 가득찬 대기실.
열연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화면에 보인다.
'이태리로 떠나요~' 감정몰입!
무대에 오르기 직전, 후덜덜해지는 대기장소!
수다에 빠진 장미(김진희)와 미나(방진의).
콜라를 향한 미나(손현정)의 질주, 살벌한 눈빛이 관전포인트!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club.cyworld.com/docu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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