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뮤지컬 ‘파리넬리’ 캐스팅 공개…루이스초이, 이준혁, 김경수
- 2018.07.06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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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낭독뮤지컬시리즈 두 번째 뮤지컬 '파리넬리'가 오는 8월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HJ컬쳐의 낭독뮤지컬 시리즈는 '기억,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다'를 컨셉으로 공연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넘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기존에 공연되었던 '마리아 마리아', '파리넬리', '살리에르', 그리고 신작 '어린왕자'가 오는 28일부터 9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연된다.
낭독뮤지컬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파리넬리'는 고음역의 미성을 소화해야 하는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삶을 깊이있게 다룬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더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선 초연부터 꾸준히 참여했던 루이스 초이가 파리넬리 역을 맡았고, 이준혁과 김경수가 그의 형 리카르도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낭독 공연을 위해 브로스키 형제의 뒷이야기와 새로운 넘버를 추가해 더욱 새롭고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HJ컬쳐 제공
HJ컬쳐의 낭독뮤지컬 시리즈는 '기억,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다'를 컨셉으로 공연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넘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기존에 공연되었던 '마리아 마리아', '파리넬리', '살리에르', 그리고 신작 '어린왕자'가 오는 28일부터 9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연된다.
낭독뮤지컬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파리넬리'는 고음역의 미성을 소화해야 하는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삶을 깊이있게 다룬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더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선 초연부터 꾸준히 참여했던 루이스 초이가 파리넬리 역을 맡았고, 이준혁과 김경수가 그의 형 리카르도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낭독 공연을 위해 브로스키 형제의 뒷이야기와 새로운 넘버를 추가해 더욱 새롭고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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