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정준일, 선우정아 등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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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Urban Music Festival 2019)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는 여름철 무더운 기온과 장마철 등 날씨와 상관없이 도심 속 실내 공간에서 실력파 인디 아티스트와 음원 차트 강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인디 음악과 음원 차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두루 포함됐다. 

먼저 인디씬을 넘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정준일,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으로 대중에게도 실력을 인정받는 선우정아가 눈에 띈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여성 아티스트인 펀치, 케이시, 스텔라장이 참여한다. 또한 오존, 남성 2인조 밴드 1415, 먼데이키즈 출신으로 유튜브에서 주목받는 임한별, 차세대 감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이민혁, SBS ‘더 팬’에서 활약한 용주가 출연한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와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어반 뮤직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UrbanMusicConcert/)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티켓오픈 안내 ☞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배로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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