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미팅 ‘컬러 온 서울’ 11월 개최…팬미팅과 전시회까지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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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11월 팬미팅 'COLOR ON SEOU(컬러 온 서울)'을 개최한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6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싱가포르, 방콕,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국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강다니엘 팬미팅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팬미팅의 타이틀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은 서울을 온통 강다니엘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터 하단에 기재된 ‘LIVE’는 강다니엘과 함께 즐기는 팬미팅 공연이며, ‘PLAY’는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을 뜻한다.

강다니엘 팬미팅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Hall 5에서 진행되고, 강다니엘 전시회는 팬미팅보다 하루 앞선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텐스 Hall 4에서 열린다. 

팬미팅과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팬미팅 팬클럽 선예매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전시회 티켓은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 강다니엘 팬미팅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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