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선후배들의 만남…‘오페라 카니발’ 손혜수, 김주택, 김현수, 손태진, 정필립 등 참여
- 2020.06.02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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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오페라 카니발’ 7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2018년 사무엘 윤, 2019년 캐슬린 김을 중심으로 선후배 성악가들이 한자리에서 공연한 ‘오페라 카니발’을 개최했다. 올해 '오페라 카니발'은 더욱 대중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2000년대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해온 팬텀싱어의 명프로듀서 베이스 손혜수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장악한 바리톤 김주택, 세계시장이 주목할 최고의 차세대 테너 김승직,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모두 사로잡은 공연계의 블루칩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와 베이스 손태진, 한국의 보첼리로 불리는 미라클라스의 테너 정필립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렬한 오페라 레퍼토리와 귀에 쉽게 감기는 대중적인 아트팝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베르디 '돈 카를로',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구노 '파우스트' 등 오페라 유명 아리아와 ‘첫사랑’, ‘사랑의 테마’, ‘마중’,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아트팝 가곡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페라 카니발 2020'은 오는 7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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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2018년 사무엘 윤, 2019년 캐슬린 김을 중심으로 선후배 성악가들이 한자리에서 공연한 ‘오페라 카니발’을 개최했다. 올해 '오페라 카니발'은 더욱 대중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2000년대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해온 팬텀싱어의 명프로듀서 베이스 손혜수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장악한 바리톤 김주택, 세계시장이 주목할 최고의 차세대 테너 김승직,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모두 사로잡은 공연계의 블루칩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와 베이스 손태진, 한국의 보첼리로 불리는 미라클라스의 테너 정필립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렬한 오페라 레퍼토리와 귀에 쉽게 감기는 대중적인 아트팝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베르디 '돈 카를로',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구노 '파우스트' 등 오페라 유명 아리아와 ‘첫사랑’, ‘사랑의 테마’, ‘마중’,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아트팝 가곡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페라 카니발 2020'은 오는 7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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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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