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3월 7일까지 약 10일간의 공연 연장 확정
- 2021.02.05
- 강진이 기자
- 6186views
뮤지컬 '명성황후'(프로듀서 윤홍선, 연출 안재승) 25주년 기념 공연이 4차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3월 7일까지 약 10일간의 공연 연장을 발표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행으로 인해 약 한달간 공연이 연기되었던 뮤지컬 '명성황후'는 "공연 연장된 기간과 함께 2월 9일 오후 1시에 연장된 일정을 포함하여 티켓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에이콤 윤홍선 대표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정작업을 거치며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해온 25주년 기념 공연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공연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전하며 공연 연장의 의미를 전했다.
1995년 12월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무대에 올려졌던 뮤지컬 '명성황후'는 초연 이후 국내 제작 뮤지컬 최초로 뉴욕과 LA, 런던, 캐나다 등에서 공연되며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김소현, 신영숙, 강필석, 손준호, 박민성, 윤형렬, 이창섭(그룹 비투비) 등 신구가 조화된 캐스트가 참여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오는 2월 9일(화) 오후 1시에 티켓 오픈을 하며, 3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명성황후' 티켓 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에이콤 제공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행으로 인해 약 한달간 공연이 연기되었던 뮤지컬 '명성황후'는 "공연 연장된 기간과 함께 2월 9일 오후 1시에 연장된 일정을 포함하여 티켓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에이콤 윤홍선 대표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정작업을 거치며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해온 25주년 기념 공연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공연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전하며 공연 연장의 의미를 전했다.
1995년 12월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무대에 올려졌던 뮤지컬 '명성황후'는 초연 이후 국내 제작 뮤지컬 최초로 뉴욕과 LA, 런던, 캐나다 등에서 공연되며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김소현, 신영숙, 강필석, 손준호, 박민성, 윤형렬, 이창섭(그룹 비투비) 등 신구가 조화된 캐스트가 참여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오는 2월 9일(화) 오후 1시에 티켓 오픈을 하며, 3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명성황후' 티켓 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에이콤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