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펠릭스 트리오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4.06.21 ~ 2014.06.21
- 장소
- 영산아트홀
-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1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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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4 영산아트홀 특별기획
The Felix Trio
'An Introduction'
영산아트홀 공식 상주 트리오(Trio in Residence)로서 펠릭스 트리오가 2014년 6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에 첫 무대를 가진다.
The Felix Trio(펠릭스 트리오)는 현재 서울시향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과 이루마의 음악적 동료이자 공동제작자인 첼리스트 김영민, 미국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지석영으로 이루어진 뛰어난 실력과 파워 넘치는 세 남성 연주자로 구성된 ‘매력적인 피아노 트리오’이다.
서울대 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일대 음대를 졸업하고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 온 펠릭스 트리오는 이미 이들을 아는 관객들에게는 서는 무대에서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첼리스트 김영민과 피아니스트 지석영은 현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 신지훈과 팀을 이루어 2013년 두 차례에 걸친 ‘클래식탱고’ 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고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시키며 소규모 클래식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같은 해 6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경기도 한의사협회 초청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과 한 팀을 이루어 성공적인 연주회를 만들어낸 이들은 정통클래식 실내악 레퍼토리는 물론 탱고를 비롯한 세미클래식 레퍼토리까지 소화해 내며 공연마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연주로 관객과의 호흡을 뛰어나게 이끌어 내어왔다.
2014년 3월, 영산아트홀에서 Arpe Music 초청으로 열린 'Mendelssohn & Cafe Music' 이란 타이틀의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이루어지면서, 이들의 감각적인 기획력과 훌륭한 음악적 교감을 엿본 영산아트홀이 특별히 프로포즈하여 영산아트홀 사상 첫 공식 상주 트리오(Trio-in-Residence)로서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연주홀과 국제 페스티벌, 음반과 방송 등을 통해 이미 각자 오랜 시간 프로페셔널 연주자의 삶을 살아온 이들의 공연은 한마디로 ‘파워하우스 클래식 콘서트’라 할 수 있을 만큼 힘과 감동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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