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하그로브 퀸텟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07.09.03 ~ 2007.09.03
- 장소
- LG아트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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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끊임없이 변화하는 재즈계의 젊은 사자
로이 하그로브 퀸텟 내한공연
2002년,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마이클 브렉커(Michael Brecker), 존 패티투치 (John Patitucci)와 함께한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을 열광시킨바 있는 트럼펫과 플루겔 혼 연주자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온다.
로이 하그로브 퀸텟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될 그는, 그래미상 15회 수상 경력의 음향 엔지니어 알 슈미트(Al Schmitt)와 손잡고 퀸텟 앨범
신보의 레퍼토리와 더불어 그의 그루브한 재즈 연주를 펼쳐 보일 이번 공연은 21세기 재즈의 현재를 확인 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천재 뮤지션의 화려한 데뷰
고등학교시절부터 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우연히 학교를 방문했던 트럼펫의 명인 윈튼 마샬리스(Wynton Marsalis)에게 발굴되어 본격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버클리 음대를 거쳐 1990년 첫 앨범
끊임없는 시도와 자유로운 연주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재즈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로이 하그로브는, 종종 모달재즈부터 퓨전재즈까지 다양한 재즈를 창시했던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에 비견되기도 한다.
90년대 초반 퀸텟 앨범을 통하여 정통재즈와 Groove한 음악을 선보이는가 싶더니, 1997년 쿠바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추초 발데스(Chucho Valdes)를 비롯한 쿠바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다양한 장르와의 교류를 통하여 재즈의 영역을 확장시키기에 노력해왔던 로이 하그로브는 2002년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마이클 브렉커(Michael Brecker)와의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