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두 요리사를 통해 학벌위주의 왜곡된 사회상과 출세를 위해서라면 타인을 밟아만 하는비정한 현실 풍자로 시대의 아픔이 그려진다. 진보와 보수,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은 이들 ...
서로 다른 요리관으로 갈등하는 미스터 쉐프와 젊은 보조요리사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진정한 화합이 무엇인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캐릭터

쉐프 |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한국 최고의 요리사. 3년 전 돌연 레스토랑 문을 닫은 후 잠적해 있다가 다시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이윤아 | 이태리유학파 요리사 지망생, Mr쉐프의 레스토랑에 보조요리사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