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같이 투명하고 유려한 발성에 풍부한 성량,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까지 갖춘 드라마틱 콜로라투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과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의 광란의 아리아를 완벽하게 표현불을 뿜는듯한 박은주의 첫번째 부산 독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