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함께하는
<2019 무형유산 너나들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너나들이”는 순우리말로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말합니다.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서로 ‘너’, ‘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019 무형유산 너나들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너나들이”는 순우리말로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말합니다.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서로 ‘너’, ‘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줄거리
이희문컴퍼니[이희문프로젝트 날?]’
동학사상의 제법[祭法] 향아설위[向我設位]를 차용한 소리꾼 이희문의 향아설가[向我設歌],프로젝트 날[?]
소리꾼 이희문이 올곧이, 본질만을 담아낸 무대위에 오른다. 누군가, 무언가를 설득하거나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정제하고 확립시켜 새로이 정의하는 과정을 갖고자 하는 염원을 무대에 담았다. 무대 중심에 그 자신을 세워, 그의 소리 이면의 세계를 날카로이 재단하고, 본질적인 해답을 얻고자 한다.
동학사상의 제법[祭法] 향아설위[向我設位]를 차용한 소리꾼 이희문의 향아설가[向我設歌],프로젝트 날[?]
소리꾼 이희문이 올곧이, 본질만을 담아낸 무대위에 오른다. 누군가, 무언가를 설득하거나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정제하고 확립시켜 새로이 정의하는 과정을 갖고자 하는 염원을 무대에 담았다. 무대 중심에 그 자신을 세워, 그의 소리 이면의 세계를 날카로이 재단하고, 본질적인 해답을 얻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