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20년 이후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또 많은 예술인들이 설자리를 잃었습니다.긴 시간을 버티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단순히 지나가는 태풍일까?”
“연극이 사라진다면,예술이 사라진다면 어떤 이유에서 일까?”
“연극이 사라진다면,예술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어떤 다른 동력으로 삶을 살아갈까?”
허무맹랑한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연극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연극과 배우의 관계를 통해 삶과 인간의 모순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토로하려고 합니다.
“이게 단순히 지나가는 태풍일까?”
“연극이 사라진다면,예술이 사라진다면 어떤 이유에서 일까?”
“연극이 사라진다면,예술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어떤 다른 동력으로 삶을 살아갈까?”
허무맹랑한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연극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연극과 배우의 관계를 통해 삶과 인간의 모순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토로하려고 합니다.
줄거리
2051년 연극이 사라진 세상.
해외로 입양되었던 덴 데이비드는 친부를 찾으러 한국에 온다.
덴이 기억하는 친부에 대한 단서는 친부가 연극배우라는 것 뿐.
덴은 친부가 연극했던 극장에 찾아오는데 극장은 폐허가 되어있다.
폐허가 된 극장에서 한 남자 (장범구) 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친부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그 비밀은 연극이 사라진 이유와도 같다.
덴은 친부를 찾기 위해 연극을 하기로 결정하고 극단 출신 배우 장범구 그리고 열정 청년 고상태와 함께 연극을 만든다.
덴은 과연 사라진 연극과 함께 친부도 찾을 수 있을까?
해외로 입양되었던 덴 데이비드는 친부를 찾으러 한국에 온다.
덴이 기억하는 친부에 대한 단서는 친부가 연극배우라는 것 뿐.
덴은 친부가 연극했던 극장에 찾아오는데 극장은 폐허가 되어있다.
폐허가 된 극장에서 한 남자 (장범구) 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친부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그 비밀은 연극이 사라진 이유와도 같다.
덴은 친부를 찾기 위해 연극을 하기로 결정하고 극단 출신 배우 장범구 그리고 열정 청년 고상태와 함께 연극을 만든다.
덴은 과연 사라진 연극과 함께 친부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