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5월 노천극장에서 펼쳐진 <축가> 공연과 10월의 소극장 공연 <하루> 그리고 두 달에 걸친 전국 투어 콘서트 <즐거운 하루> 올 한 해도 공연을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온 성시경이 이제 그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하려 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들과 사랑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 공연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들과 늘 반가운 성시경의 히트곡들 그리고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모습과 어느 때보다 신나고 화려한 무대까지 성시경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성시경의 공연에 오셔서 2012년의 마지막, 그 뭉클하고 뜨거운 하루를 함께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