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LIG 아츠 플랫폼: SIDance
[한국+싱가포르] 김재덕과 T.H.E 댄스컴퍼니
-그래…하지만!-
RE:OK…BUT!
넘치는 에너지, 강한 흡입력! 아시아의 두 젊은 스타 안무가, 김재덕과 퀵쉬분의 만남!
한국의 젊은 안무가 김재덕은 현대무용, 뮤지컬, 댄스컬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안무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7년 서울무용제 경연안무상 1등을 수상, 2008년에는 CJ영페스티벌 무용 부문에서 <다크니스 품바>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일본 무용평론가 다이스케 무토는 그의 작품을 ‘대중적인 문화적 감성이 기술과 동거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문화의 독특한 감성을 작품 속에 녹여낸 것이 신선하다.’고 평했다.
T.H.E 댄스컴퍼니는 싱가포르 댄스 시어터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였던 퀵쉬분이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와 설립한 무용단이다. 2008년 9월 창단 이래로 창단 이래로 세계 주요 축제들을 비롯하여 파리, 두바이, 자카르타 등 많은 도시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적인 현대무용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변의 환경과 연관성을 가진 주제들을 작품에 반영하여 춤으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그래…하지만!>은 2011년 T.H.E 댄스 컴퍼니의 레지던스 안무가로 활동했던 김재덕과 컴퍼니 예술감독 퀵시분이 함께 만든 공동 안무 작품이다. 협상, 타협, 긴장과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불협화음들을 무용수의 강렬한 몸짓으로 내뿜는다. 가공되지 않은 감정과 그 에너지가 격렬하게 부딪치며, 대립이 서서히 해결되어 나가는 모습에서, 서구의 무용 트레이닝에 더해진 아시아적 감수성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싱가포르의 ‘투데이 온라인’에서 2011년 최고의 공연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한국+싱가포르] 김재덕과 T.H.E 댄스컴퍼니
-그래…하지만!-
RE:OK…BUT!
넘치는 에너지, 강한 흡입력! 아시아의 두 젊은 스타 안무가, 김재덕과 퀵쉬분의 만남!
한국의 젊은 안무가 김재덕은 현대무용, 뮤지컬, 댄스컬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안무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7년 서울무용제 경연안무상 1등을 수상, 2008년에는 CJ영페스티벌 무용 부문에서 <다크니스 품바>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일본 무용평론가 다이스케 무토는 그의 작품을 ‘대중적인 문화적 감성이 기술과 동거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문화의 독특한 감성을 작품 속에 녹여낸 것이 신선하다.’고 평했다.
T.H.E 댄스컴퍼니는 싱가포르 댄스 시어터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였던 퀵쉬분이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와 설립한 무용단이다. 2008년 9월 창단 이래로 창단 이래로 세계 주요 축제들을 비롯하여 파리, 두바이, 자카르타 등 많은 도시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적인 현대무용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변의 환경과 연관성을 가진 주제들을 작품에 반영하여 춤으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그래…하지만!>은 2011년 T.H.E 댄스 컴퍼니의 레지던스 안무가로 활동했던 김재덕과 컴퍼니 예술감독 퀵시분이 함께 만든 공동 안무 작품이다. 협상, 타협, 긴장과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불협화음들을 무용수의 강렬한 몸짓으로 내뿜는다. 가공되지 않은 감정과 그 에너지가 격렬하게 부딪치며, 대립이 서서히 해결되어 나가는 모습에서, 서구의 무용 트레이닝에 더해진 아시아적 감수성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싱가포르의 ‘투데이 온라인’에서 2011년 최고의 공연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