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시대가 원하는 욱리하의 영웅!
2000년간 잠들었던 신화가 깨어난다.

태권도 퍼포먼스를 가미한 건장한 남자들의 군무!
역동적이고 강력한 K-POP 스타일의 안무구성

미디어 영상 예술! 무대 뒤쪽 전체 LED설치

전체적인 음악장르는 ROCK!
발라드 선율에 해금 등 전통악기 사용
현대음악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온조 | 약 2000년 전, 10명의 신하와 함께 위례에 터를 잡고 십제 (후예 ‘백제’가 됨)를 세운 인물.
고구려의 시조 주몽과 소서노의 아들로 주몽이 고구려의 후계자로 이복 형 유리를 앉히자 어머니, 형 비류와 함께 고구려를 떠난다.

| 말갈의 한 족장 걸인비의 외동딸. 어느 날 온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해 매일 몰래 동물을 사냥해 바친다.

소서노 | 주몽의 두 번째 부인이자, 가문의 힘과 자신의 지략으로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비류 | 온조의 친형, 호전적이고 난폭하며 소유욕이 지나치게 강한 성격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천륜도 배신하는 잔인한 인물.

항조 | 32세. 비류의 측근, 잔인하고 난폭한 성격. 비류의 곁에서 그의 복수심을 자극하고 부추긴다.
온조의 나라 "십제"의 정보를 흘리며 "십제"정복의 야욕을 심어준다.

오간 | 온조를 따라 고구려를 떠나와 "십제"를 세운 온조의 최측근 신하. 뛰어난 지략과 혜안으로 온조에게는 정신적인 스승과도 같다.

걸인비 | 수의 아버지. 말갈의 소 부족장. 자식이 없어 고심하던 중 늦은 나이에 딸 수를 얻어 애지중지 키웠는데, 수가 자신의 뒤를 잇기 위해 남장을 하자 마음이 아프다.

마려 | 26세. 오간과 함께 온조의 최측근 신하. 하지만 오간과는 다르게 괄괄하고 단순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이 주군 온조와 멧돼지를 구워먹는 거지만 의리만큼은 최고인 멋진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