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를 감동시킨난타 프로듀서 송승환이 선보이는
가장 웅장하고, 가장 화려한 첫 번째 가족 뮤지컬 <정글북>

작품설명
작은아이가 만드는 거대한 감동! 뮤지컬 <정글북>

<정글북>은 1894년 처음 소설로 출간된 <정글북>은 19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 꼭 읽어야 하는 고전명작 소설.

PMC의 오랜 경험으로 쌓인 안정적인 제작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리스> <해를품은달>의 정태영 연출 및 <레베카>,<그날들>의 정도영 안무
<캣츠> <프리실라>의 한정림 음악감독 등 공연계 최고의 제작진과 뭉쳐
또 하나의 새로운 히트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한다!

관람포인트
1. 온 가족이 같은 눈높이로 즐기는, 단 하나의 공연!
정글에서 자란 아이 ‘모글리’를 통해 생생하게 느끼는 동물과의 교감,
따뜻한 우정 그리고 가족애까지!
작품성이 검증된 고전 명작소설을 무대 위로 완벽하게 구현한 무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공연!

2.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
입체영상과 독창적인 무대연출, 웅장한 음악으로
거대하고 황홀하게 펼쳐지는 정글의 세계!

화려한 드로잉페인팅과 창의적인 콘셉트 의상,
각 동물의 특색을 살린 실감나는 안무로 생생하게 구현되는
곰, 흑표범, 늑대, 호랑이, 기린, 원숭이 등 12종의 정글 속 동물들!

줄거리

구름이 걷히고 달이 차오르는 아름다운 정글의 밤.

이 곳 정글에서 부모 잃은 인간의 아이를 돕기 위한 동물들의 회의가 시작된다.
아이의 이름은 ‘모글리’. 말재주가 많은 곰 ‘발루’와 흑표범 ‘바기라’가
모글리의 보호자가 되기로 하고 모두가 평화로운 정글의 법칙을 따라 모글리를
정글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평화롭지만 무섭고, 무섭지만 평화로운 정글,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던
정글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자칭 정글의 왕 호랑이 ‘시어칸’과 부하 승냥이 ‘
타바키’는 ‘모글리’를 차지하기 위해 계속 음모를 꾸미고, 위험에 빠진
모글리를 곰 ‘발루’와 흑표범 ‘바기라’가 비단뱀 ‘카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해낸다.

하지만 오늘 밤!
호랑이 ‘시어칸’과 그의 꼬임에 넘어간 늑대들이 늑대부족의 대장 ‘아켈라’
를 공격하려 한다. 자신이 인간의 아이인지, 늑대의 아이인지 혼란스러워했던
모글리는 비로소 인간이든 늑대든 상관 없이 함께 자란 동물 가족들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켈라를 구할 수 있는 ‘빨간 꽃’을 찾아 용감히 인간의 마을로 향하는데....

2016년 여름! 감동의 무대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