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 해가 바뀌고, 찬 바람에 코 끝이 빨개지던 지난 겨울.
우리의 음악이 2년 만에 세상에 나오고,
아주 오랜만에 그대들을 만났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찬란한 하늘이 빛나는 가을의 문턱.
계절이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그대들의 사랑 덕분에
우리의 음악은 여전히 차트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겨울.
늘 그랬듯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대들을 만나려 합니다.
우리의 음악과 그대들의 따스한 눈빛 속에서
함께 웃고, 또 울 수 있는 어느 겨울 밤.
언제나 과분히 사랑해 주셨던 우리의 음악을
함께 불러주실 그대들과 함께라면,
2016년의 끝자락,
엠씨더맥스의 겨울나기는, 그 어떤 겨울보다 따스할 겁니다.
우리의 음악이 2년 만에 세상에 나오고,
아주 오랜만에 그대들을 만났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찬란한 하늘이 빛나는 가을의 문턱.
계절이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그대들의 사랑 덕분에
우리의 음악은 여전히 차트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겨울.
늘 그랬듯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대들을 만나려 합니다.
우리의 음악과 그대들의 따스한 눈빛 속에서
함께 웃고, 또 울 수 있는 어느 겨울 밤.
언제나 과분히 사랑해 주셨던 우리의 음악을
함께 불러주실 그대들과 함께라면,
2016년의 끝자락,
엠씨더맥스의 겨울나기는, 그 어떤 겨울보다 따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