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장르
무용 - 발레/무용
일시
2009.10.08 ~ 2009.10.10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13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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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해외초청작
국립극장 기획, 러시아 국립크레믈린발레단 제작

노틀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Esmerada)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르담 드 파리’를 소재로 만든 작품으로 1844년 쥘 페로 안무, 세자르 푸니 음악, 카를로타 그리지 주연으로 런던에서 초연된 3막5장의 작품이다. 작품의 비극이 새롭게 해피엔딩으로 바뀌었으며 오페라 공연의 영향으로 위고가 직접 각색한 오페라 대본에서도 포에뷔스가 살아나 에스메랄다의 결백을 증언했다고 전한다. 쥘 페로는 에스메랄다를 1849년 러시아 황실극장에 올렸고, 당시 주역을 맡았던 엘슬러는 성공했으나 신부가 꼽추 콰지모도와 집시소녀 에스메랄다를 타락시키고, 군중이 무기력한 귀족에 대항하는 영웅적 선동자로 묘사된 부분은 문제가 되었었다. ‘에스메랄다’는 소비에트 시절에 자주 공연되었는데, 1935년 아그리피나 바가노바가 프티파의 수정작을 다시 페로의 원작대로 고쳤고, 이때 ‘다이애나와 악타이온’ 2인무가 새롭게 탄생했다. 구소련에서는 30여명의 안무자가 바가노바 버전을 기초로 ‘에스메랄다’를 재현했고, 크레믈린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해석본도 그와 유사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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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김소민

    Q:그동안 왜 갈라 공연만 했을까 /A:전막 공연이 지루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