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09.11.13 ~ 2009.12.31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4.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4.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4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열혈 마니아를 배출한 인기 드라마...
그리고 이제는 뮤지컬로 변신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원작자 정이현이 신문에 연재한 소설을 엮은 작품으로, 출판 당시 등장인물과 문체, 내용, 형식 등 모든 면에서 '도발적이고 치밀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는 물론 각종 문화 업계에서까지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다, 그 후 브라운관에서 드라마화 되었을 때, 열혈 시청자들을 배출하며 드라마 마니아 집단을 형성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탄탄한 원작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인기를 바탕으로 이제 뮤지컬로 변신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무대에서의 모습은 어떠할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달콤한 나의 도시가 11월 13일 극장용에서 달콤하게 펼쳐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대의 여성들의 모습을 담다!
문화계에 불고 잇는 칙릿 열풍! 그 중심에 달콤한 나의 도시가 있다!
외국 소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섹스 앤 더 시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쇼퍼홀릭'등이 영화화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최근 한국에서도 '도시 여성들의 일과 사랑 등 삶의 코드를 가볍게 풀어낸 소설'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는 20-30대 젊은 여성을 겨냥하는 칙릿 (CHICK + LITERATURE) 코드를 담은 작품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소설에서 드라마, 이제는 뮤지컬 화되는 바로 대표적인 작품이다. 30대 초반 주인공 오은수, 그녀는 뮤지컬 화 주요 관객층인 20-30대 여성이 바로 나 자신으로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다. 바로 우리 주변의 20-30대 여성들이 고민하는 꿈과 사랑, 미래 등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 현실적이지만 경쾌하게, 하지만 무대에서만 펼칠 수 있는 뮤지컬적 판타지를 통해 달콤한 나의 미래를 꿈꾸는 여성의 모습으로 배우와 관객의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한다.
탄탄한 대본, 상상력을 극대화 시킨 무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2009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제작지원 당선작!
하반기 창작 뮤지컬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는 2009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제작 지원에 당선된 만큼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다.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이현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출가 황재헌이 각색, 연출하여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로 재탄생 시켰고, 여기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작곡가 박세준이 가세하여 창작 뮤지컬 계에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텍스트로 표현되었던 여주인공 오은수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뮤지컬적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상상력 넘치는 무대를 구현할 <달콤한 나의 도시>는 200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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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2김소민
원작과 전혀 딴판. 작품의 존재가치를 잘못 판단한 연출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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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박돈규
모험은 아름답지만 위험하다. 독특하지만 완성되지 않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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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원종원
정리 안 된 창작 초연은 관객도 힘들다. 압축과 재구성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