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싸이의 - 완타치 그 마지막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0.05.15 ~ 2010.05.15
-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 관람시간
- 180분
전문가평
평점 6.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6.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단일 공연사상 역대 최대 매출, 최다 관객동원등 수많은 신기록들을 세우며
전국을 반 년간 달려온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투어가 ''완타치 그 마지막''이라는
이름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5월 따사로운 저녁부터 한밤까지 펼쳐질 사상 최대의 공연
김장훈싸이의 ''완타치그마지막''은
여러분께 드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탄력적인'' 티켓가격에 역대 가장 ''탄력 받은'' 물량과 연출로 함께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빡쌤''의 ''그 마지막''을 선사할 예정.
두번째 선물
발 넓기로 유명한 두 가수의 조인트 공연 ''그 마지막''인 관계로 유수의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게스트 자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세번째 선물
지난 투어 내내 기존 공연시간을 훌쩍 오바해버린 맺고 끊음 불분명한, 심약한 앵콜 중독 가수 두명의 ''그 마지막'' 앵콜 시간은...??
네번째 선물
다소 어른스러웠던 가격탓에 보고 싶어도 미처 볼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50%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공연은 이 이상 없습니다.
김장훈 싸이가 함게하는 그 마지막'' 대장정이 될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심장이 뛰고 있다면... 미친듯 뛰고 싶다면...
''싸이 김장훈의 마지막 공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
5월15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 김장훈의 완타치투어 그 마지막 공연 ''완타치 그 마지막''이 단일공연사상 최다인 70,000명에 도전하며 3월18일(목) 낮1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사이트 창사이래 최대매출, 단일 공연사상 최다관객동원 등 수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6개월간 16개 도시를 달려온 싸이 김장훈의 완타치투어는
마지막 공연인 ''완타치 그 마지막''을 끝으로 역사적인 마침표를 찍는다.
잠실 주경기장의 객석수가 평균40,000석인데 반하여 ''완타치 그 마지막'' 공연은 두 가수의 공연특성상 잔디위 객석을 스탠딩석으로 할 예정이어서 70,000석의 객석이 배정되어있다.
특히 이번 완타치 마지막 공연은 두 아티스트의 강력한 요청으로 ''티켓가격은 가장 싸게, 공연내용은 사상최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 겨울공연의 R석이 132,000원이었던데 비해 이번 공연은 최고가인 R석 스탠딩석이 99.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최저44.000원까지 좌석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어려운 경제속에 있는 관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겠다는 두 아티스트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보고싶어도 가격때문에 엄두를 못내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50%할인이라는 파격도 선보인다.
하지만 공연에 대한 욕심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사람 인만큼 물량투입과 내용면에서는 사상최대의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싸이와 함께 총연출을 맡은 김장훈은 역대최대인 100미터에 달하는 무대와 잠실주경기장의 음향의 난제인 딜레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스피커시스템이 이번 공연의 화두이며 지난 공연의 명장면과 함께, 새로이 추가되는 여러가지 재미있고 장엄한 연출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장훈은 잠실주경기장에서 있었던 브로드웨이뮤지컬 ''Promise''의 특수효과 감독으로 초청되어 일주일간 연출 스탭으로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70.000석의 경기장을 소극장처럼 운용하겠다는 연출의도를 피력했다.
70.000석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이뤄 티켓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고 판단한 김장훈이 손익분기점을 5만명선으로 예상한만큼
총40억원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될것이라고 싸이와 김장훈의 공연기획사인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발넓기로 유명한 두 가수의 역사적인 마지막 공연인만큼 게스트무대를 서겠다는 선후배들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장훈과 싸이라는 환상적인 만남의 마지막공연에 대한민국공연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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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콘서트라기 보다 기대감 높이는 이벤트 같은 향연. 이보다 더 볼거리가 많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