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혜화동1번지 페스티벌 시즌2 <1번지 혈전> - 타인의 고통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0.05.25 ~ 2010.06.06
-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3예매자평
평점 7전문가평
평점 5.3예매자평
평점 7출연진
작품설명
2029년의 대한민국 서울. 뉴타운이 들어선 고급 아파트 스카이팰리스 로얄층.
그 곳에 고고인류학 교수 강성현과 미술가 민지은 부부가 새로 이사를 들어온다.
이사 첫날부터 기이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 급기야 둘째 소원이가 사망하고 이를 조사하던
형사 이정하의 아버지가 큰 아들의 꿈에 나왔다는 사실에 모두 놀래고 만다.
이정하는 열 살때까지 이 지역에 살았고, 그 아버지 이상룡은 20년 전 용산4지구 남일당 건물이
있던 지금의 스카이팰리스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강제철거에 항거하며 싸우다가 물대포와
화염 속에서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20년 전의 한 맺힌 죽음과 20년이 지난 뒤 발생한 의문의
죽음 사이에 과연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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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소민
좁은 블랙박스 안에서 거칠게 펄떡거린다. 불편해지거나 가슴 뜨거워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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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미래 시(時)점은 편안했으나. 시(視)점의 표현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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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이진아
업보와 천벌을 내세워 으르고 협박하는 도덕과 양심